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어제 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 독감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보건소마다 많은 이들이 몰렸으며 어떤 보건소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으로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독감 예방 접종을 주는 보건소도 있었습니다.
     
    ◈ 브라질의 중앙 은행은 시중 은행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판데믹 기간동안 영업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습니다. 
     
    ◈ Porto Alegre시는 지난 일요일(22일) 60세 이상 노인들은 앞으로 30일동안 거리를 다니지 말라고 명령하였으며 이를 어길 경우 417헤알의 벌금을 물게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단 병원에 가거나 약국과 슈퍼마켓 가는 것만 허용한다고... 이로 인해 60세 이상은 꼭 신분증을 가지고 다닐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 노인 어르신들 위하자고 하는 것이지만 물따까지는 심하네요. 60세 넘으신분은 뽀르또 알레그리 여행가시면 안됩니다. 다니질 못하니까.. ^^) 
     
    ◈ SP의 도리아 주지사는 내일 수요일(25일)부터 하루에 2.000명에 달하는 테스트가 시작될 것이라 합니다. 이 테스트는 부딴땅 연구소의 지원으로 USP대학과 17개의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합니다. 
     
    ▷ 브라질의 경우 어디서 이 테스트 키트가 왔을까? 검색을 해 보니... 
     
     Fleury그룹은 브라질에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기 12일 전, 2월 14일 이 테스트 키트를 만들어 놓고 있었다고 하며... Fiocruz 연구소도 3월 초 부터 2~3만개의 테스트 키트를 만들어 해당 기관으로 보냈었다고 합니다. (# 브라질의 Fiocruz 연구소는 대량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적인 연구소라서 다행입니다 ^^ 브라질, 일본은 테스트 키트가 있으면서 테스트를 제대로 안한 오류를 범하였다고 보는데 세계 보건기구의 권고에 따라 테스트 또 테스트 하라는 말에 이제야 서둘러 하나 봅니다)   
     
    ◈ Belo Horizonte시에서는 지난 화요일 도둑들이 병원에 있는 5천개의 마스크를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자 이제는 마스크까지 훔치고 있습니다)
     
    ◈ SP 의 외곽도시에 있는 Piracicaba의 현대 자동차 공장은 25일 수요일 부터 자동차 공장 문을 닫고 직원들에게 4월 9일까지 단체 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쌍빠울로의 사무실은 벌써 자택근무 중에 있었으며 부활절 휴가가 지나고 4월 13일 다시 공장을 재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 Rio 시도 오늘 화요일(24일)부터 SP처럼 상점의 문을 닫으라는 명령을 발동하였습니다.
     
    ◈ SP에서는 마약 흡연자들이 있는 Cracolândia만 사람들이 북적댄다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21 에콰도르 전 대톨령 브라질로 방명 Webmaster 2838 2005.04.26
    620 억울한 브라질 철강기업 Webmaster 2488 2006.04.25
    619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Webmaster 2683 2005.05.28
    618 알키민 SP주지사, Sem Parar 가입비 면제발표 file ajutour 1861 2012.05.31
    617 아프리카 빈곤 선진국 책임" Webmaster 2417 2006.07.13
    616 아마존의 위기 Webmaster 2544 2007.01.01
    615 아마존강 유역 고대부족터 발견 아주여행사 3021 2003.09.20
    614 아마존 최악의 가뭄사태 Webmaster 2439 2005.10.08
    613 아마존 인디오들의 간식 굼벵이 [Amazon Indio,s Meal Grub] ajutour 1982 2010.03.04
    612 아마존 원주민-정착민 갈등 Webmaster 2298 2008.08.06
    611 아마존 열대우림 급속도 황폐화.... 아주여행사 3661 2003.06.30
    610 아마존 여전사 2018년 대선 도전 ajutour 450 2015.09.25
    609 아마존 물고기 Webmaster 3267 2005.04.06
    608 아마존 강 물고기 떼죽음 ajutour 1809 2009.11.28
    607 아르헨티나 보호무역 강화, 브라질 자금지원 ajutour 2048 2009.03.02
    606 아르헨티나 3-1 브라질 완파 Webmaster 2769 2005.06.09
    605 아디다스 ‘섹스 관광’ 조장 티셔츠에 브라질 분노 ajutour 1015 2014.02.27
    604 아들 14명 모두에 축구선수 이름 붙인 축구광 브라질 부부 ajutour 37 2021.03.31
    603 쌍빠울로시 120 지역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 file ajutour 1009 2013.05.16
    602 쌀값 자동차용 가스값 올라 Webmaster 2118 2008.06.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