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 보건부는 오늘 월요일(23일) 부터 독감 예방 접종을 시행합니다. 첫 대상자는 노인분들과 
    건강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접종을 하고, 2번째 해당자는 4월 16일 부터 고질적인 질병이 있는 사람,
    선생님들, 경찰과 보안관계자들.. 마지막으로 5월 9일 부터는 6개월~ 6세 아동, 55세~59세 중년, 
    임산부, 지체 부자유자, 인디언 등 입니다. ( 이 독감 접종이 코로나-19를 예방하지는 않지만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독감과의 구분을 위해 다른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접종을 
    앞당긴 것입니다
     
    ◈ 내일 화요일(24일)부터 주정부 법령이 발효되면서 식당(Restaurante), 브라질 빠루(Bar), 
        빵집들(Lanchonetes)은 내부에서 음식을 팔지 못하며 배달 서비스만 가능하게 됩니다. 
        이 주 법령은 SP의 모든 시에 적용되며 4월 7일까지 입니다. 
        관계자분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Datafolha 가 어제 일요일(3월22일) [브라질 국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생각을] 
       설문 조사 발표하였습니다. 
     
    1. 코로나-19의 위협 : 국민의 36%- 너무 무섭다,  38%-조금 겁난다,   26%-전혀 무섭지 않다.
    2. 브라질 전역의 이벤트 금지 : 95%의 찬성
    3. 해외 여행 금지 : 94% 찬성
    4. 학교의 수업 중단 : 92% 찬성
    5. 국경 차단 : 92% 찬성
    6. 국내 여행 금지 : 92% 찬성
    7. 축구 경기 금지 : 91% 찬성
    8. 인사할 때 안거나 뽀뽀 행위 경고 : 90% 찬성
    9. Bar 이나 식당을 피하라는 권고 : 86% 찬성
    10. 쇼핑센터 영업금지 : 84% 찬성
    11. 미사와 예배 중단 : 82%  찬성
    12. 집에서 일하라는 것 : 78% 찬성
    13. 집안에서 회의를 가지지 말라는 것 : 76% 찬성
    14. 상업 중단 : 46%
     
    ◈ 브라질의 은행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줄이기 위해 개인 대출과 주택 대출을 60일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하는 등... 오늘부터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은행을 
        직접 방문할 필요는 없으며 전화나 인터넷 뱅킹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참가하는 
        은행들은..Banco do Brasil, Bradesco, Caixa, Itaú Unibanco와 Santander 은행입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브라질 전역의 보건소에 한국에서 시행한 빠른 [드라이브 스루식] 테스트를 
        만들어 몇 주안에 10만명의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더 이상 
        의심환자의 수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며 확진 환자와 사망자만을 발표한다고 전합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브라질에서 판데믹이 시작될 때 2만 7천명 분의 테스트를 지급했었다고 하며 이 
    테스트는 48시간안에 결과를 도출하였었는데 이번 주에는 배포되는 5백만 명의 테스트는 당뇨를 
    체크하는 방법처럼 약간의 혈액 체취로 빠른 결과를 낼 것이라고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21 브라질 빈부차이 세계 2번째 Webmaster 2666 2005.06.09
    620 아르헨티나 3-1 브라질 완파 Webmaster 2769 2005.06.09
    619 유승준&대니정과 함께하는 리바이벌 콘서트 Webmaster 2792 2005.06.24
    618 LG 브라질 새 공장 준공 Webmaster 2842 2005.07.21
    617 브라질 대통령 탄핵위기 Webmaster 2486 2005.08.17
    616 브라질 룰라 대통령도 2002 대선자금 문제로 ''골치'' Webmaster 2787 2005.08.17
    615 브라질에 440만t급 제철소 건설 추진 Webmaster 2543 2005.08.23
    614 브라질 재무장관 비리의혹 Webmaster 2344 2005.08.23
    613 누드 및 섹스 장면 TV 방영 못한다 Webmaster 2594 2005.08.24
    612 브라질 군부, 정치권 위기에 우려 표시 Webmaster 2765 2005.08.24
    611 브라질 1990년 초 핵무기 개발 완료단계 Webmaster 2512 2005.08.30
    610 특별한 관광-브라질의 이색 관광 Webmaster 2345 2005.09.21
    609 브라질 축구팀 ( 호나우두 )등 Webmaster 2364 2005.09.22
    608 브라질, 공격 빅5 전원 포함된 대표팀 발표 Webmaster 2341 2005.09.22
    607 브라질 청소년 축구 Webmaster 2393 2005.09.27
    606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삼각 국경지대에서 Webmaster 2618 2005.09.27
    605 브라질산 아가리쿠스 Webmaster 2503 2005.09.27
    604 브라질 동성애자 부부 Webmaster 2601 2005.10.04
    603 중국산 수입품 수입제한조치 Webmaster 2615 2005.10.08
    602 아마존 최악의 가뭄사태 Webmaster 2439 2005.10.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