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6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61215_087.jpg


    브라질 상파울루 쁘라싸 다꼬로네올 군경찰청 앞 광장에서는 12월 15일 오후, ‘한국·브라질 우정의 밤’ 행사가 열렸다.

    브라질 군경찰사령부 창립 185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상파울루 주정부, 상파울루 시, 상파울루 군경찰사령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한인 이민 역사 53년 사상 처음으로 교민 단체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20161215_185658.jpg

    20161215_185605.jpg

    20161215_192128.jpg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교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머니합창단, 상파울루 한인부인회·한인 순복음교회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탄절노래는 주위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아리랑’을 기악 연주로 선보여 현지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독도는 우리 땅’을 함께 부르며 브라질 현지인들 앞에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쁘라싸 다꼬로네올 군경찰청이 한인타운 지역에 있는 만큼, 한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해 준 군경찰에 감사하는 의미로 김대웅 군경찰 자문위원이 한인들의 참여를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민들은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한인들이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은 한인 이민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교민들을 대표해 군경찰 사령부와 8년 가까이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김대웅 군경찰 자문위원은 “이번 ‘한·브 우정의 밤’ 행사를 통해 브라질 현지인들과 군경찰, 그리고 우리 교민들이 더욱 더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하며 군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61215_177.jpg


    Ricardo Gambaroni 군경찰 총사령관의 감사인사와 함께 군경찰 메달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인에게 처음으로 수여하는 훈장 메달식과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대웅 경찰자문위원과 방은영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훈장과 감사패를 받았으며, 황인헌 한인회 이사장과 박경천 체육회부회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41 살기좋은 나라의 우선 순위 Webmaster 3399 2004.11.19
    640 소액투자 이민 Webmaster 2925 2004.11.24
    639 브라질 자동차 시장 Webmaster 2781 2004.12.08
    638 브라질 섹스 지수 SQ 개발 Webmaster 2738 2004.12.08
    637 브라질 축구선수 Webmaster 2681 2004.12.22
    636 경찰 관광객 경호서비스 제공 Webmaster 2707 2005.01.11
    635 성폭행과 성개방 Webmaster 3596 2005.02.03
    634 축구황제 펠레 박물관 Webmaster 2616 2005.02.04
    633 보안, 안철수 Webmaster 2808 2005.02.23
    632 북한, 브라질에 대사관 개설 Webmaster 2560 2005.02.25
    631 축구선수 호나우두 아버지 집에 Webmaster 2677 2005.03.03
    630 리오 예수동상 역사문화유적으로 지정 Webmaster 3089 2005.03.03
    629 조류독감 비상 (브라질) Webmaster 2719 2005.03.24
    628 우정의 다리 Webmaster 2576 2005.04.05
    627 아마존 물고기 Webmaster 3267 2005.04.06
    626 에콰도르 전 대톨령 브라질로 방명 Webmaster 2838 2005.04.26
    625 브라질 석유社와 기업 진출방안 논의 Webmaster 2541 2005.05.26
    624 게이 올림픽 Webmaster 2560 2005.05.28
    623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Webmaster 2683 2005.05.28
    622 비아그라 시민들에 배부 검토 Webmaster 2976 2005.05.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