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626 추천 수 6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 동포 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후 4시까지 도착하여 안내원의 도움을 받도록 되어있다.
    또 신분증과 초청장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한다.
    행사장-Alameda Santos, 2233 전화 3069-2233

    노무현 대통령은16일 룰라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한 뒤 이날 밤 상파울로로 이동해 17일 한 브라질 경제인 간담회와 동포간담회를 갖게되며, 상파울로 주지사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황윤재 예술단(단장 황윤재)은 브라질 대통령 의전관의 요청으로 국빈만찬장에서 국악연주와 북춤 공연, 브라질의 전통 삼바 공연을 20여분간 진행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성공적인 공연을 펼쳐보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브라질에 IT협력센터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경제교류협력을 확대시켜나가기로 하였으며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두 정상은 한국과 남미공동시장간 무역협정체결의 타당성에 대한 공동연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고 또 상호교역과 경제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하고 이를 위해 고위급 협의체제를 정기적으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두 정상은 특히 브라질의 정유시설, 전력, 철도 등 각종 플랜트와 사회간접자본 프로젝트에 한국기업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장려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IT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에 IT협력센터를 설치하고 광물자원의 공동개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장관급 자원협력위를 구성해 내년 상반기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양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한브라질 자원협력을 위한 협력약정 체결식에 임석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저명한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이날 회담은 비슷한 성향의 두 정상들이 만나 1시간 40여분간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61 코로나19로 막혔던 브라질-파라과이 육로 국경 6개월만에 열려 ajutour 270 2020.10.16
    660 브라질 아마존 화재 급증 와중에 브라질 실무 책임자 사임 ajutour 218 2020.10.12
    659 브라질 대형 범죄조직과 전쟁에서 170명 체포 ajutour 1677 2020.09.01
    658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9월 1일 ajutour 326 2020.09.01
    657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7월 30일 ajutour 502 2020.07.30
    656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7월 8일 ajutour 35531 2020.07.08
    655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7월 3일 ajutour 502 2020.07.03
    654 브라질 코로나1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확산할듯 ajutour 417 2020.06.30
    653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30일 ajutour 438 2020.06.30
    652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6일 ajutour 381 2020.06.26
    651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5일 ajutour 401 2020.06.25
    650 브라질 법원, 대통령에 "공공장소서 마스크 써야…어기면 벌금 ajutour 380 2020.06.23
    649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3일 ajutour 354 2020.06.23
    648 브라질 코로나1 뉴스 - 정보 2020년 6월 11일 ajutour 360 2020.06.11
    647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5월 30일 ajutour 391 2020.05.31
    646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5월 28일 ajutour 408 2020.05.28
    645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5월 26일 ajutour 393 2020.05.26
    644 브라질 시장 "멍청한 대통령님, 닥치고 집에 계세요. ajutour 284 2020.05.25
    643 브라질,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 또 한 달 연장 ajutour 260 2020.05.25
    642 브라질 코로나19 뉴스 - 정보 2020년 5월 25일 ajutour 240 2020.05.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