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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로 찌에떼 강 복구 공사가 주 정부에서 계획한대로 올 8워레 끝나기 어렵게 됐다.
    전기,에너지,물(DAEE)는 불안정한 환경조건으로 인해 6개월 정도 늣어지게 될 것이라 전했다.
    DAEE에서는 앞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 올 12월에 공사가 마무리 될 것이며,상파울로 시민들은 새롭게 조성되 찌에떼 강을 구경할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사를 맡은 히칼도 볼사리씨는 공사가 끝날수도 있었다며 실제로 강 속의 퇴적물을 파내어서 쌓아두었던 두 군데 지역에서는 환경적인 요원과 정치적인 요인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DAEE는 그란지 상파울로의 카라피쿠이바 지역으로 강에서 파낸 퇴적물을 운반했었는데 더 이상 이를 쌓아 둘 데가 없어서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시청은 과률료스 지역에 퇴적물을 쌓아 두는 것에 대해서도 제한을 하였다.
    상파울로 시청에서 이 결정을 내린것은 IPT(기술연구소)의 규율에 기초하였다.
    왜냐면 퇴적물로 인해 이상한 가스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볼사리 감독은 퇴적물운반에 관련된 문제는 이미 연방 법원에 소송되어 있으며, 결정은 8월쯤 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법원 결정이 주 내에서 퇴적물 운반이 되지 않으면 공사는 더 늦어질 예정이다.
    한편 과률료스와 카라피쿠이바에서는 퇴적물을 쌓아 두는 것에 대하여 주 정부와 환경 기술 회사(CETESB)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
    볼사리 감독은 이미 70% 정도의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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