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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번 Paulista 대로 길 바닥에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글귀를 새긴데 이어,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Nove de Julho 대로 바닥에는 [미래는 흑인여성이다] 는 글귀를 써 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예술가들의 이런 행동은 지난번 Porto Alegre의 Carrefour 슈퍼마켓에서 경비원에게 구타당해 사망한 João Alberto Silveira Freitas의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성 작업입니다. 
     
    ◈ 브라질 정부기관이 아마존 삼림 인디언 보호지역에서 58건의 채굴 허가를 승인하면서 삼림이 훼손되고 있다 합니다. 
    이 지역의 채굴은 헌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곳이라고 함.
      
    ◈ 브라질 보건감시기구 Anvisa는 중국의 CoronaVac 백신이 중국에서 승인이 났다고 브라질에서도 자동적으로 승인되지 않는다며, 승인을 위한 모든 자료 제출을 요구하였습니다. 
     
    ◈ SP João Doria 주지사는 어제 목요일(26일) 보건감시기관 Anvisa의 허락없이 중국 CoronaVac 백신 투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발언.
     
    ▷ 여기에 대해  볼소나로 대통령은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독립기관인데 조그만한 주지사 하나가 용을 쓰고 있는데 누군지는 알 것 같다. 주지사가 생명을 구하려는 행동은 대단히 흥미롭기는 하지만 걱정이 된다며 만약 그가 오늘 죽게되면 그는 성자이기에 천국갈 것이라며...그런데 꽉 낀 바지를 입은 성자라고 하며 비난과 비아냥이 섞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 Datafolha의 2차 SP 시장 선거 예상 투표율 : Bruno Covas, 47%; Guilherme Boulos, 40%
     
    ◈ SP 주에서는 금년 1월~10월까지 4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몇일 전에는 Taguaí(SP)에서 한 사고로 41명이 사망하기도 하였습니다.
      
    ◈ 유엔 조사에서는 금년 판데믹 상황은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며, 이는 격리상황 속에 집안의 일이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 브라질 보건부가 목요일 발표한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는 691명, 총 사망자는 171.460명 입니다.
     
    ▷ 목요일 발표된 *신규 감염자는 37.614 명이며 이제까지 총 6.204.220명이 감염되었습니다.
     
    [1주 집계로 본 평균 사망자]는 목요일 485명
    ▷ 20일~26일, 7일간 사망자 (552+376+194+302+630+654+691=3.399) 485  
     
    01일- 420명 /02일- 408명/03일- 364명 /04일- 378명/05일- 395명/06일- 362명/07일- 340명
    08일- 331명 /09일- 339명 /10일- 329명 /11일 - 323명/12일- 356명/13일- 418명/14일- 514명 
    15일- 515명 /16일- 513명 /17일 -586명 /18일 -613명/ 19일- 576명/20일- 553명/21일- 475명
    22일- 483명/ 23일- 495명/ 24일 -488명 /25일 -473명/ 26일- 4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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