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브라질 헌법재판소 의회는 9대 1의 표결로 마약 범죄 조직 André do Rap두목의 재 수감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Luiz Fux장관이 Marco Aurélio장관의 판결을 뒤집는 것은 슈퍼 장관을 만드는 잘못된 판결이라 지적한 장관들이 몇 됩니다.

    Marco Aurélio는 끝까지 자신은 법 테두리 안에서 판결한 것이라며 실수한 것이 있다면 자신은 아니라고 하였으며 Luiz Fux장관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Luiz Fux장관은 이런 중범죄자가 석방되었다며 헌법재판소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를 그냥 두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그냥 둘 수 없었다고 함. 

    문제가 되는 법안은 범죄자의 예방구금이 90일이지만 이를 연장하지 않았다고 바로 자동 석방시켰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사회적으로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25년 형을 받은 중범죄자를...   
     
    ◈ 헌법재판소의 Luís Roberto Barroso장관은 어제 팬티에 3만헤알을 감춘 Chico Rodrigues(볼소나로 정부의 2번째 리더 의원) 상원 의원을 90일 동안 자리에서 물러나 있을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Chico Rodrigues상원 의원은 볼소나로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인데...어제 볼소나로 대통령은 Chico Rodrigues의원이 정부와는 상관없는 자이며 관료가 아니라고 발언하였습니다.

    ◈ FGV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10월의 기업들과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9월보다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상업과 서비스업계의 신뢰도 약간 하락하였으나 건설업은 신뢰가 유지되었다고 함. (# 뉴스는 어떤 신뢰도인지 정확히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현 상황에 대한 신뢰도를 말하는 것으로..)
     
    ◈ 국립 사회 보장 연구소 INSS는 퇴직연금자들의 연금지불을 위한 생존확인 여부를 10월까지 금지한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Campinas에 있는 Banco do Brasil 은행에는 지난 10월 2일 한 여성이 92세의 노인을 휠체어에 태우고 가서 생존확인을 하였는데.. 이 노인은 사망한지 12시간이 더 지난것으로 밝혀져 조사를 받고 있다 합니다.

    ◈ 판데믹 상황으로 인해 은행들의 1/2분기 수익이 31,9%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 수익이 하락하였을 뿐 브라질 은행은 높은 이자율로 손해보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함.  
     
    ◈ 쌍빠울로 주 정부가 Parque Cândido Portinari에 90미터에 달하는 큰 바퀴모양의 조형을 세우려는 가운데 이곳의 중.상류층의 주민들이 이 볼거리로 인해 범죄가 높아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를 찬성하는 주민들도 있다고 함.  

    ◈ 경찰은 어제 목요일(15일) 밤, 히오(Rio)의 Itaguaí 에서 범죄집단과의 총격전을 벌여 12명을 사살하였다고 합니다.

    ◈ 브라질 보건부가 목요일(15일) 발표한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는 713명, 총 사망자는 152.460 명 입니다.   
    ▷ 목요일 발표된 *신규 감염자는 28.523명이며 이제까지 총 5.169.386명이 감염되었습니다. 
     
    ◈목요일 [1주 집계로 본 평균 사망자]는 502명
    ▷ 09일~15일, 7일간 사망자 (682+559+290+201+309+749+713=3.503) 500 
     
    01일- 696명/ 02일- 693명/ 03일-654명 /04일- 658명 / 05일- 659명/ 06일- 653명 /07일- 610명
    08일- 611명/  09일- 607명/ 10일- 601명 /11일- 590명 / 12일-  573명/ 13일- 500명 /14일- 502명
    15일- 500명/ 
     
    ◈ 미국은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8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81 코로나19로 막혔던 브라질-파라과이 육로 국경 6개월만에 열려 ajutour 267 2020.10.16
    680 코로나19 백신: 브라질 작은 마을 전체가 백신을 맞으면 벌어지는 일 ajutour 460 2021.06.15
    679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중국산’ 기피 현상...화이자, AZ 선호 ajutour 602 2021.06.24
    678 코로나19 백신 급한데…브라질 연방 주정부 접종방식 놓고 충돌 ajutour 204 2020.12.09
    677 코로나19 대응에 분주한 브라질 ajutour 166 2020.03.02
    676 칼 안대고 통증없는 새로운 치질 수술법 브라질에 도입 ajutour 2200 2010.10.25
    675 축구황제 펠레 박물관 Webmaster 2616 2005.02.04
    674 축구황제 펠레 ajutour 1747 2010.10.25
    673 축구스타 호타우드 곧 재혼 아주여행사 3369 2004.07.31
    672 축구스타 호나우두 모델과 재혼 Webmaster 2993 2004.09.13
    671 축구선수 호나우두 아버지 집에 Webmaster 2677 2005.03.03
    670 창당 후 최대위기 브라질 노동자당 "그래도 대선후보는 룰라" ajutour 155 2018.04.13
    669 집권후 가장 큰 위기 직면한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ajutour 619 2015.03.24
    668 진퇴양난에 빠진 브라질 경제 file ajutour 1261 2011.07.22
    667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2016년 8월 31일 운명의 날 ( 나에게 외 이러세요 ) file ajutour 608 2016.08.30
    666 지우마 호세프 - 브라질 첫 女 대통령부터 탄핵까지 ajutour 455 2016.05.12
    665 지방제거 수술 폭발적 인기 Webmaster 2454 2007.01.01
    664 지멘스, 브라질 GSM 휴대폰 시장 공략 강화 아주여행사 3336 2003.06.10
    663 지금 브라질은 국가 신용등급 강등 저지 주력중... ajutour 527 2015.03.12
    662 지구가 ‘폐병’에 걸렸다. 아주여행사 3309 2003.06.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