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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리아 공항청소원 브란시스코 까발간테스는 공항 화장실 안에서 1만불이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해, 직장 상사에게 전달했으며, 관광 왔던 스위스인 지갑주인 에게 돌려 주었다.
    청소원 브란시스코(55세)는 공항 정식직원이 아니며, 공항 청소 용역화사의 직원으로
    월 급료는 R$ 370를 받으며 26년째 공항청소부를 해오고 있다.
    브란시스코의 정직서에 감도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직무실로 초대해 약 15분간 대담을 나눴으며, 공항공단 사장에게 브란시스코를 항공공단직원으로 채용할 길이 없는지 모색해보라고 지시했다.
    브란시스코(55세)가 정식직원으로 채용되면 급요가 최저 R$ 750 부터 지급된다.
    브란시스코가 정식직원으로 채용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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