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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연방정부는 상파울로 국제공항인 과률료스 꿈비까 공항 제3터미널 건설에 10억 1천만 헤알을 투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연간 1천 7백만 여명의 승객을 수용하던 데서 2천 9백만으로 확대하고자 하며, 공사는 2011년쯤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터미널 공사에는 2억 5천 5백만 헤알이 지출될 예정이다.

    2009년과 2010년에 6억 3천만 헤알을, 2011년에 나머지 1억 5천 5백만 헤알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 공사는 정부-민간 합작공사로 진행된다.

    넬손 조빙 국방부장관은 과룰료스 공항의 활주로 공사도 정부-민간 합작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발표했지만 올해 안으로 공사 예상비용 7억 5천만 헤알이 지원될 가능성은 없는 상태다.

    조빙 장관은 꽁고냐스 공항에서 임대단체 비행과 환승을 금지되면서 항공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제 3 터미널 공사를 제시했었다. 이외에도 더 많은 승객의 확보와 이착륙을 빠른 시간에 끝내기 위해 비행기 주차장 확장공사도 발표했었다.

    조빙장관은 공사 이후 꿈비까 이착륙수가 시간당 기존 45건에서 54건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항공시설관리부에서는 현 공항여건으로 시간당 54건 비행이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꿈비까 공항에 수요 부족으로 최고 45건의 비행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 관계자들은 조빙 장관의 발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7월에 꿈비까 공항 제 3 터미널 공사가 확정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내항공국에서 꽁고나스 공항의 현 비행 시스템 즉, 주말에 임대비행과 환승 금지를 그대로 묶어 둘 것인지 여부에 따라 꿈비까 공항 공사가 달려 있다.

    시민항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항공국이 안전상의 문제로 현 꽁고냐스 비행 시스템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꽁고냐스 공항 활주로가 비에 젖은 상태가 아닐지라도 활주로가 젖어 있을 때와 동일하게 비행기 무게를 줄이는 지침은 계속 유효하다. 즉 승객수를 줄여서 운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비행 거리와 이착륙 공항에 따라 비행기 최고 무게 통제도 계속된다.

    예를 들어 꽁고냐스와 마나우스 비행일 경우 비행기는 충분한 연료를 실어야 하기 때문에 승객수를 더 줄어야 한다.

    반면 꽁고냐스와 히오 비행일 경우 연료무게가 줄어들므로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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