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052 추천 수 55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르헨티나 제조업체는 크리스치나 정권에게 계속해서 브라질 기업체에 대한 보호무역주의를 고수해 브라질산 상품이 아르헨티나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브라질 정부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약화시키고자 아르헨티나 수출업체에 대해 대출을 지원하고자 계획 중이다.

    빠울로 스카피 상파울로 주 제조업연맹회장이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이를 요청했다.

    지난 1월 동안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산 타이어와 가공식품에 대해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철로 된 튜브 50가지 종류에 대해 최저가격을 정하고, 지난 주부터는 전세계에서 수입되는 800여 상품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여기에 브라질산 섬유류인 수건, 청바지 원단 등이 포함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008년 2억 6200만 달러에 달하는 알루미늄 관련 수입품도 통제하고자 논의 중이다. 이 중 1억 1200만 달러 상당이 브라질산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같은 수입 제한 책에 대해 세계무역기구의 특별규정에 포함되기 때문에 정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 무역실적이 크게 하락했다. 브라질의 아르헨티나 수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51%가 감소했고, 아르헨티나의 브라질 수출도 46.1%가 감소했다.

    한편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정책에 대해 자금을 지원코자 하며, 이 자금은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수출을 하는 기업들에게 지원된다.

    브라질은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정책을 약화시키고 남미공동시장의 가장 좋은 무역협력국 관계를 유지코자 한다. 이 정책은 미국에서 2008년 후반기에 실시한 정책과 흡사하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외에 자국 화폐 가치가 하락한 이웃국가에 대해서도 헤알로 지원할 의사를 밝혔는데 주로 브라질과 무역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21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1월 11일 ajutour 126 2020.11.11
    220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1월 09일 ajutour 162 2020.11.09
    219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0월 26일 ajutour 198 2020.10.26
    218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0월 20일 ajutour 20342 2020.10.20
    217 브라질 뉴스 - 코로나19 정보 2020년 10월 16일 ajutour 226 2020.10.16
    216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7월 3일 ajutour 502 2020.07.03
    215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30일 ajutour 438 2020.06.30
    214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6일 ajutour 381 2020.06.26
    213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5일 ajutour 399 2020.06.25
    212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6월 23일 ajutour 352 2020.06.23
    211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4월 25일 ajutour 193 2020.04.25
    210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4월 24일 ajutour 120 2020.04.24
    209 브라질 뉴스 - 정보 2020년 4월 14일 ajutour 163 2020.04.14
    208 브라질 농업단체 "코로라19 관련 중국에 대한 발언 신중해야 ajutour 239 2020.04.08
    207 브라질 노동절 화두는 '아웃소싱 규제 완화' 반대 ajutour 625 2015.05.07
    206 브라질 노동당 총재 비행기 추락 사망 아주여행사 2978 2003.10.06
    205 브라질 노동계 이달 말 또 총파업…테메르 퇴진 촉구 file ajutour 507 2017.06.07
    204 브라질 남동부 40년 만의 폭우…사망자 390명 넘어 ajutour 1441 2011.01.13
    203 브라질 기준금리 연말 14.5% 마감예상 Webmaster 2050 2008.10.28
    202 브라질 기준금리 2% 인하 아주여행사 3081 2003.09.20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