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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5일 연속 폭락세를 보이다 28일 13% 이상 오르는 폭등세를 나타냈다.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은행주와 자원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13.42%가 뛰어오르면서 33,386.6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개장과 함께 6% 이상 오르며 31,000포인트 선을 회복했으며, 오후장 들어 한때 내림세를 보였으나 미국 및 유럽 증시 반등세 소식에 상승탄력을 되찾았다.

    블루칩으로 통하는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 보통주가 8.72%,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보통주가 13.57% 오르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보베스파 지수는 전날 6.5% 떨어진 29,435포인트로 마감되면서 지난 2005년 10월 28일 이후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한 바 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만 32.61%, 올해 전체적으로는 47.74%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일 폭락세를 보이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증시의 메르발(Merval) 지수도 6.58% 오른 895.06포인트로 마감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메르발 지수는 지난 2004년 9월 9일 이후 4년여만인 지난 22일 심리적 지지선인 1,000포인트가 무너진 상태다.

    한편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전날 3.14%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3.19%가 떨어지면서 달러당 2.183헤알로 마감됐다.

    달러화 환율은 이번 주 들어 6.23% 떨어졌으나 이달 기준으로는 여전히 14.53%가 오른 상태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도 외환스와프시장에 5억달러 가까운 달러를 투입하면서 환율방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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