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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브라질에 새로운 치과재료가 도입됐다.

    충치로 인해 치아 일부가 상했거나 또는 전부가 상실됐을 때 아니면 치아를 덮어 씌울 때 보철소재로 세라믹(뽀르세라나)재료를 사용하는데 기존의 세라믹은 두꺼워서 치아를 충분히 갈아낸 다음 씌우거나 보철을 해넣어야 했는데 이번 새로 브라질에 소개되는 세라믹은 두께가 0.3 밀리미터 아주 얇으며 게다가 치과의사가 작업하는 동안에는 말랑말랑 하지만 일단 작업이 끝난 다음에는 진짜 치아같이 단단해 진다.

    새로 도입된 세라믹은 자연 치아와 너무 유사해 치과의사 조차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이다. 세라믹이 안과에서 사용하는 콘택트렌즈 만큼이나 얇아서 “치아 콘택트렌즈”라고도 부른다.

    치아가 검으면 재래식 방법으로는 치아를 미세한 모래로 갈았는데 이제부터는 얇은 세라믹을 검은 치아에 입히면 해결된다. 그러나 치아가 너무 검은 경우에는 세라믹으로 입힌다 해도 세라믹이 너무 얇아 치아 본래의 검은색이 밖으로 까지 비치기 때문에 재래식으로 마모제를 이용해 희게 하는 방법이 더 낫다.

    아주 얇은 세라믹의 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소를 되찾을 수 있게 됐다.

    10월말 상파울로에서 11차 치과보철기술 국제학회가 개최되는데 학회에 참가하게 될 호베르또 요시다 주니오 치과의사는 새로 브라질에 소개되는 세라믹 재료가 얼마나 얇으며 치과 보철에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인지에 관해 설명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 03/10/09)

    사진: 새로 소개되는 세라믹 소재는 아주 얇아서 “치아 콘택트렌즈”라고 불리운다. 손가락 위 왼쪽은 세라믹 신소재, 오른쪽은 콘택트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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