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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2.23 22:41

    브라질 음식

    조회 수 1771 추천 수 4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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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로 시내 쇼핑센터, 시내중심, 사무실 밀집지역, 대학촌 등에 기린동물 상표를 붙인 “GiRAFFAS(지라파스)”란 이름의 식당체인점을 흔히 볼 수 있다.

    메뉴는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어느 바르와 다를바 없는 훼이종, 밥, 소고기, 닭고기, 샐러드로 된 몇가지 요리로 구성돼 있다.

    지라파스 식당이 처음으로 외국에 진출한다. 미국 마이애미에 몇 개월 뒤에 브라질 전통음식 식당을 연다. 플로리다주에 사는 브라질인, 남미인들이 그리운 제대로 된 진짜 훼이종을 맛 볼수 있게 됐다.

    식당은 마이애미 시내 123가와 비스케인 불리바드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하며 음식가격은 10-15불선으로 패스트푸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샐러드는 현지의 공급처가 확실하고 용이해 브라질 것보다 양이 많아지고 보강될 것이라고 한다. “햄버거,샌드위치와 경쟁할 의도는 없고 일반식당과 가격경쟁으로 침투한다는 전략”이라고 끌라우디오 미셀리 전무는 말했다.

    “골고루 영양을 갖춘 음식을 패스트푸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마케팅이다.

    마이애미 식당에서 아침식사도 제공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2년전 미국에 불어 닥친 실업사태와 부동산위기가 지라파스 체인점으로 하여금 미국상륙 기회를 제공했다. 부동산 위기로 인해 월세가 내려간데다가 불황으로 사람들이 외식비용을 절약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미국인들이 건강에 유익한 식사를 찾는 풍조가 일어나 우리는 이들을 쫓고 있는 것 뿐이다”라고 끌라우디오는 말했다.

    식당을 국제화하는 데는 여러가지 위험이 따른다. 마이애미에서의 첫 진출 사업이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대신 직영방식을 택했다고 그는 말했다. 투자비용은 약 1백만불이며 연간 매출액은 130만불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마이애미에서 잘되면 다른 도시들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끌라우디오 전무는 자신의 포부를 털어놓았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18/02/10)

    사진설명: 끌라우디오: 미국에 훼이종, 밥, 고기로 된 브라질 전통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개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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