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903 추천 수 5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 상파울로의 빈민가에서 11일 저녁 큰 불이 발생, 주민들이 대피를 위해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등 큰 혼란을 빚고 있다.

    상파울로 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약 300가구가 밀집해 있는 빈민가 디오고 피레스에서 저녁 6시(한국시간 12일 오전 6시0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직 인명 피해 발생 여부에 대한 보고는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불길이 20m 높이까지 치솟는 등 거세게 타오르고 있어 인명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주민 폴라 마르티니안도는 글로보 TV에 "불길이 엄청난 기세로 타오르고 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이리저리 대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TV들은 거대한 불길과 대피하는 주민들, 진화 작업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계속 방영하고 있다.

    소방관들은 불길이 인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두 시간만에 불길은 1㎢ 정도의 지역으로 통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불이 난 디오고 피레스 인근에는 가연성 화학물질들이 많은 산업공단이 위치해 있어 큰 우려를 부르기도 했다.

    1. No Image 04Mar
      by ajutour
      2010/03/04 by ajutour
      Views 1983 

      아마존 인디오들의 간식 굼벵이 [Amazon Indio,s Meal Grub]

    2. No Image 23Feb
      by ajutour
      2010/02/23 by ajutour
      Views 1771 

      브라질 음식

    3. No Image 23Feb
      by ajutour
      2010/02/23 by ajutour
      Views 1838 

      신종플루 ( 돼지독감 )

    4. No Image 04Jan
      by ajutour
      2010/01/04 by ajutour
      Views 2124 

      메가세나( 복권 ), 새해부터 960억 돈방석 앉아

    5. No Image 03Jan
      by ajutour
      2010/01/03 by ajutour
      Views 1736 

      브라질 떠다니는 은행개설

    6. No Image 03Jan
      by ajutour
      2010/01/03 by ajutour
      Views 1783 

      브라질 리우시에 있는 거대 예수상이 꽃단장을 한다

    7. No Image 03Jan
      by ajutour
      2010/01/03 by ajutour
      Views 1832 

      브라질 2010년 초 부터 집중호우로 사망 80명 육박

    8.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1774 

      건망증이 부른, 5세여아 질식사

    9.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2977 

      한국 SK에너지 브라질서 또 터졌다..해저광구에서 원유층 발견

    10.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1792 

      브라질 연구팀 자궁근종 저렴한 치료방법 개발

    11.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1811 

      아마존 강 물고기 떼죽음

    12.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1821 

      하원 교통법 개정중 ... 오토바이 자동차 사이 운행 금지

    13. No Image 28Nov
      by ajutour
      2009/11/28 by ajutour
      Views 1748 

      상파울로 주의회, 전화 기본요금 금지 결정

    14. No Image 17Nov
      by ajutour
      2009/11/17 by ajutour
      Views 1903 

      브라질 상파울로 빈민가에서 큰 불

    15. No Image 17Nov
      by ajutour
      2009/11/17 by ajutour
      Views 1759 

      브라질 세계청렴도 180개국 중 72위, 한국은 39위

    16. No Image 17Nov
      by ajutour
      2009/11/17 by ajutour
      Views 347141 

      한국 요구르트 브라질 상파울로에 진출

    17. No Image 17Nov
      by ajutour
      2009/11/17 by ajutour
      Views 2281 

      브라질리아 대학에서 미니스커트 여학생 옹호 나체시위

    18. No Image 09Oct
      by ajutour
      2009/10/09 by ajutour
      Views 1901 

      중국 여성에게 바느질 노예 노동시킨, 중국인 주인 체포

    19. No Image 09Oct
      by ajutour
      2009/10/09 by ajutour
      Views 1851 

      남미 최초로 2016 올림픽 유치,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20. No Image 09Oct
      by ajutour
      2009/10/09 by ajutour
      Views 1984 

      자동차 안이 우리 부부의 보금자리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