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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발주될 총액 2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의 한국 컨소시엄 인수 가능성에 대해 국내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측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9일 '베르나르도 피케이로 브라질 육상교통국(ANTT) 국장이 한국 컨소시엄에 대해 호평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브라질 고속철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아직 컨소시엄도 구성되지 않은 입찰공고 시점에서 유력설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은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캄피나스 등 3개 도시 510㎞ 구간을 최고 시속 350㎞로 2시간 30분 이내에 연결하는 잠정 총액 2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이달 중 입찰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며 오는 5월 말까지 입찰제안서를 접수받는다. 현재 국내 사업단은 물론 일본, 중국, 독일 등이 수주전 참여를 시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서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현대중공업 (225,000원 1500 0.7%) 등이 연구원을 위주로 사업단을 구성,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왔다. 입찰공고가 난 후 본격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의 구조상 토목공사비용이 공사 총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현대건설 (64,800원 2000 3.2%)이나 삼성물산 (62,800원 1000 1.6%) 등 국내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현지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 가능성도 적잖은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민간자본이 30~40% 이상 유치돼야 하는 만큼 브라질 현지 건설사의 참여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통신 이날 피케이로 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컨소시엄은 입찰에 참여한 6개 국가 가운데 기술적으로 가장 근접해 있으며 계약 조건상으로도 그렇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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