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5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쌍빠울로 주정부는 의무적 마스크 사용에 대한 지침과 안내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쌍빠울로에서 상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한인들께서는 이 [마스크 사용 그림]을 인쇄해서 문 앞에 붙여놓으시고 [안내문]도 비치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이트 : https://www.saopaulo.sp.gov.br/coronavirus/mascaras
       
    http://koreabrazil.net/n_comu/board/view.php?code=20140520194210_0663&p_code=20120222092849_1308&cb_table=20140520213521_2804&wr_no=10115 
     
    ◈ 쌍빠울로 주 정부는 오렌지 단계(Fase Laranja)에 있는 도시의 상점 영업시간에 옵션을 적용하는 법령을 발표할 것이라 합니다.
     
    현재 오렌지 색 단계에서는 4시간의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이를 6시간으로 늘릴 경우 주 4일 연속 영업하고 3일은 닫는 방식을 추가해서 고르라는 것임. 
     
    # 현재 쌍빠울로 시는 노란색 단계로 격상된 상태라 이 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편 Itaquaquecetuba시는 빨간색 단계로 내려가 필수 업종을 제외한 영업이 금지됩니다. 
     
    ◈ 쌍빠울로 주지사는 오늘 금요일(3일) 노란색(Fase Amarela) 단계에 접어든 도시의 영화관과 극장의 영업을 예상보다 빨리 재개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 영화관, 극장은 노란색의 2단계 위, 제일 마지막 단계 파란색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 IBGE 조사에 의하면 지난 5월 산업 생산량이 4월 보다 7%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3월과 4월 두 달은 산업생산량이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지난 6월 자동차 신차 판매가 5월 보다 113,6% 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여서는 40,5% 줄어든 것입니다. 
     
    ◈ Botucatu(SP) 쇼핑센터는 고객이 자동차로 매장 안까지 들어가 물건을 픽업할 수 있게 "drive-thru"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시간은 11시부터 20:00시 까지며 디젤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매연을 내 뿜는 차량과 기름이 새는 자동차는 못 들어간다고 함.
     
    ◈ 지난 2틀동안 불어닥친 거센 강풍과 추위로 인해 아르헨티나에서 몰려오는 메뚜기 구름떼가 주춤하며 방향을 다른쪽으로 틀었다고 합니다. 강풍으로 브라질 남쪽 지역이 손해가 발생하였지만 이로 인해 더 큰 손해를 모면할 것 같습니다.   
     
    ◈ 보건 노동자 연합은 정부의 클로로퀸 사용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며 헌법재판소의 Celso de Mello 장관은 임시 보건부 장관으로 있는 Pazuello에게 5일 안에 정부가 제시하는 클로로퀸 계열의 약 사용 지침을 제시하라고 하였습니다.
     
    ▷ 볼소나로 정부는 경증의 [코로나19] 감염에도 클로로퀸 계열의 약을 쓰라는 지침을 내린바 있습니다. 
       
    #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아인쉬타인 병원은 자사 병원에서 클로로퀸 계열의 약을 처방하지 말라는 지침을 의사들에게 내린 바 있는데, 무엇 때문인지 볼소나로 대통령은 이 클로로퀸에 목숨을 거네요. Teich가 보건부 장관을 그만 둘 정도니... 
     
    ◈ 전문가들은 브라질 정부가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30일 더 연장한 결정을 두고 해외에서 브라질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것이라 하였습니다. 볼소나로 정부의 이 금지 연장은 보건부의 권고로 인한 것입니다. 
     
    ▷  보건부 임시 장관은 현재 Eduardo Pazuello 군 사령관이 맡고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가 목요일(02일) 발표한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1.252명이며 총 사망자는 61.884명 입니다.
     
    ◈ 한브네트는 브라질의 코로나 감염 사망자의 집계 발표가 주중과 주말의 현저한 차이가 나는 이유로 보다 정확성을 위해 "7월 1일부터 1주일의 평균치"로 일일 사망자 숫자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 집계는 한브네트만의 단독 집계 방식입니다.
     
    ▶   [7월 2일의 사망자 평균 집계]는 992명 입니다 / 전날은 982명
    ▷ 26일~02일, 7일간 사망자 (1141+990+552+692+1.280+1.038+1.252 = 6.945명)
     
    ◈ Santa Catarina의 연방 대학은 지난 2019년 11월 27일 하수도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 결과가 다시 한번 확증된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훨씬 전에 브라질에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  Bahia주의 Itabuna 시장은 격리조치를 완화하고 상업 재개를 발표하면서 "죽는 사람은 죽어라" 라는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날씨가 추워집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봉지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01 한국 요구르트 브라질 상파울로에 진출 ajutour 346549 2009.11.17
    700 한국 건설사 직원, 브라질서 강도에게 피살 file ajutour 510 2015.11.06
    699 한국 SK에너지 브라질서 또 터졌다..해저광구에서 원유층 발견 ajutour 2977 2009.11.28
    698 학비 연체율 높아..연 2회 입시제 사립대학 늘어 Webmaster 2232 2008.06.04
    697 하원 교통법 개정중 ... 오토바이 자동차 사이 운행 금지 ajutour 1821 2009.11.28
    696 프로축구 Atletico Sorocaba팀 A1리그 승격 아주여행사 3291 2003.04.24
    695 폴크스바겐, 브라질 생산분 100% 플렉스 차량 전환 Webmaster 2619 2006.03.24
    694 포스코대우, 2조원 규모 브라질 해군 현대화 사업 참여할듯 ajutour 406 2017.06.07
    693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삼각 국경지대에서 Webmaster 2618 2005.09.27
    692 파라과이-브라질 국경 보따리상인 Webmaster 2173 2007.07.03
    691 파라과이 대선 두아르테 당선 아주여행사 3750 2003.04.29
    690 틴탑, 브라질 연예정보프로그램서 소개 ajutour 1390 2012.01.18
    689 특별한 관광-브라질의 이색 관광 Webmaster 2345 2005.09.21
    688 텔레비전 광고 나가자 마에 대한 관심 높아져 ajutour 1759 2010.07.01
    687 쿠바산 시가 브라질로 밀반입한 북한 외교관 2명 적발 file ajutour 413 2015.10.19
    686 콤돔 1,000만개 아주여행사 3088 2004.03.04
    685 콘돔 폭탄’ 브라질 카니발 중 8900만 개 무료 배부 ajutour 1623 2011.03.15
    684 코로나로 카니발 취소한 브라질, 경제적 손실만 1조6천억원 ajutour 77 2021.02.08
    683 코로나로 3313명 사망…브라질 사망자 증가 ajutour 120 2020.04.24
    682 코로나로 3313명 사망…브라질 사망자 증가 ajutour 135 2020.04.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