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200 추천 수 5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술 한잔만 마시고 운전해도 적발되면 면허를 압수당하는 “음주절대 불허법”이 지난주 6월19일 룰라대통령에 의해 공포됐다.

    과거에는 맥주 한 두잔 정도(혈중농도 리터당 0.6 그램 이하)까지는 허용됐는데 이제부터는 절대용서 안돼(tolerância zero) 벌금 R$955, 면허압수, 자동차 압류, 1년 운전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했을 경우 과실치사가 아닌 고의살해 혐의로 기소되며 불법시내자동차경주를 하거나 인도의 행인을 치었을 경우 보석이 안된다.

    새법은 시외연방도로변에서 주류판매를 금지하며 위반상인은 R$ 1.500 벌금에 처하며 1년 안에 재위반하는 경우 벌금 2배와 영업정지 당할 수 있다.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운전자 역시 중대교통사고위반자로 간주돼 면허정지, 자동차압류 처벌을 받게 된다.

    알코올은 탱크에만 채우고 위 속에는 안된다는 새법이 나옴으로써 브라질에서도 대리운전 관행이 정착될지 모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1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 탄핵당해야.......... ajutour 131 2021.02.19
    380 브라질 전 · 현직 대통령 동반 몰락 - 스타 판사를 브라질 대통령으로 ajutour 571 2016.03.24
    379 브라질 재정 위기 도시들, 카니발축제 잇따라 취소 ajutour 832 2013.01.24
    378 브라질 재무장관 사퇴설에 금융시장 혼란 가중 file ajutour 692 2015.05.27
    377 브라질 재무장관 비리의혹 Webmaster 2344 2005.08.23
    376 브라질 재무장관 "유럽, 스스로 구제해야 ajutour 1533 2011.09.21
    375 브라질 재계 "중국, 위협 아닌 기회"…극우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 ajutour 200 2020.11.27
    374 브라질 장관의 직격탄 "중국, 코로나로 돈벌이 하고 있다 ajutour 168 2020.04.08
    373 브라질 장갑차까지 동원 마약과의 전쟁 ajutour 1459 2010.11.26
    372 브라질 자동차업계 위기 돌파 적극 모색 Webmaster 2460 2003.07.22
    371 브라질 자동차 시장 Webmaster 2793 2004.12.08
    370 브라질 자동차 수출 최고 기록 아주여행사 2944 2004.07.12
    369 브라질 입국 아이티 난민 급증 - 밀입국 조직 개입된듯 file ajutour 677 2015.05.27
    368 브라질 의회 "우루과이 마리화나 합법화 우려" ajutour 752 2013.11.06
    » 브라질 음주운전 절대불가 새법 공포 Webmaster 2200 2008.06.28
    366 브라질 음식 ajutour 1782 2010.02.23
    365 브라질 유명 축구스타, 내연녀 살해후 시신 훼손 ‘충격’ ajutour 1109 2012.09.14
    364 브라질 유력 정치인 48명, 10월 선거 후 부패수사 받을 듯 ??? ajutour 964 2018.04.24
    363 브라질 월드컵 반대시위 확산…긴급 각료회의 ajutour 676 2014.01.28
    362 브라질 월드컵 그룹A조 경기장 및 경기일정 ajutour 889 2013.12.11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