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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나 기자= 브라질이 뎅기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유전자가 조작된 모기를 다량 번식시킬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보건부는 "북동부 바이아주(州)의 한 시설에서 유전자를 조작(GM)한 수컷 이집트모기를 매주 400만 마리 생산할 예정"이며 "이들은 자연으로 돌아가 암컷과 번식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렇게 태어난 새끼들은 성충이 되기 전 죽게 되며 결과적으로 모기의 개체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실제로 바이아주 마을 2곳에 실험한 결과 6개월간 모기 개체수가 9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은 이집트숲모기(학명 Aedes aegypti)에 의해 전염되며 알려진 백신이 없어 모기 퇴치만이 유일한 예방책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근육통, 관절통증 등이며 심할 경우 출혈열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AFP에 따르면 매년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서 5000만~1억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며 브라질에서는 올해 벌써 50만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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