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756 추천 수 9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배송 차량이 통째로 도난 당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자 결국 브라질 법원이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의 물품 배달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상 주제, 반데이라 도이스, 캉푸 벨루 웅 등의 구역에서는 물품의 배달이 중단됐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직접 우체국방문해 배달 물품을 찾아가야 한다.

    올해에만 우체국 차량을 노린 강도 사건이 187건 접수됐으며 우정국 측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매년 24억 헤알(1조 700억 원)을 차량 에스코트도난 방지 예방책에 투자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불편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결정은 앞으로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만약 우정국이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배달을 하다 적발되면 100만 헤알(4억 5000억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61 브라질 호세프 정권 비판 확산 file ajutour 632 2015.03.12
    460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심판 시작…13년 좌파정권 몰락 ajutour 497 2016.05.12
    459 브라질 호베르투 후카이 박사는(83년 KAL기 격추사건) Webmaster 2673 2003.09.01
    458 브라질 헤알화 추락의 끝은 ajutour 756 2013.08.21
    457 브라질 항공사 GOL 항공기가 착륙중 천장 무너져 ajutour 1670 2011.04.28
    456 브라질 한인 상가 재개발 설명회 아주여행사 3411 2004.07.31
    455 브라질 하루 코로나 확진 7만명, 남미의 트럼프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개최” ajutour 469 2021.06.02
    454 브라질 피라시카바( Piracicaba )시, 현대자동차 결정 Webmaster 2448 2008.10.05
    453 브라질 폭동 ''복수혈전'' 재발 조짐 Webmaster 2387 2006.05.19
    452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심해유전 개발 늦어질 수 있어 file ajutour 605 2015.05.20
    451 브라질 펀드의 반전 ajutour 425 2017.02.21
    450 브라질 패션 쇼 아주여행사 3764 2004.07.06
    449 브라질 파라주 법원, 벨로 몬치댐 입찰 잠정 중단결정 ajutour 1516 2011.10.01
    448 브라질 투자 `빨간불` ajutour 798 2013.08.15
    447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기소 무산될 듯, 하원 통과 불투명 하다. file ajutour 290 2017.07.17
    446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공식 일정 중단. 다시 대통령 탄핵 가능성 ajutour 444 2017.05.18
    445 브라질 크레딧 카드 이자율 50% 하락 ajutour 941 2012.09.27
    444 브라질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만3944명, 누적 20만 넘어서 ajutour 148 2020.05.15
    443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 연일 1만명대 경제 붕괴 시작 ajutour 190 2020.05.08
    442 브라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ajutour 55 2021.03.03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