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924 추천 수 49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의 3선 연임을 지지하는 여론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31일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다타폴랴(Datafolha) 조사 결과, 개헌을 통한 룰라 대통령의 3선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47%, 반대 의견은 49%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11월 다타폴랴 조사에서 룰라 대통령의 3선에 대한 찬반 의견이 34% 대 63%로 나타났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로 해석되고 있다.

    다타폴랴의 마우로 파울리노 소장은 "최근 정치권의 개헌 주장에 룰라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세가 더해지면서 3선 개헌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룰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3월 65%에서 69%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통'은 27%→24%, '지지하지 않는다'는 8%→6%로 낮아졌다.

    룰라 대통령이 실제로 내년 10월 대선에 출마해 야권 유력 후보인 제1 야당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의 조제 세하 상파울루 주지사와 맞붙을 경우 47% 대 25%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으로 점쳐졌다.

    룰라 대통령이 자신의 발언대로 3선 시도에 나서지 않을 경우를 전제로 한 조사에서는 세하 주지사가 38%, 집권 노동자당(PT) 소속 수석장관인 딜마 호우세피(여) 정무장관이 1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세하 주제사와 호우세피 장관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 3월만 해도 41% 대 11%로 30%포인트에 달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22%포인트로 줄었다.

    룰라 대통령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헌론을 일축하면서 올해 안에 호우세피 장관의 지지율이 20% 선에 도달할 경우 내년 대선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1. No Image 29Apr
      by ajutour
      2010/04/29 by ajutour
      Views 2012 

      섹스하고 고혈압 막아라 보건부 장관 권고

    2. No Image 28Apr
      by ajutour
      2009/04/28 by ajutour
      Views 2010 

      브라질, 국제선 항공권 가격인하

    3. No Image 14Oct
      by Webmaster
      2008/10/14 by Webmaster
      Views 2004 

      브라질, ''美달러화 자국 송금'' 확대 방안 마련

    4. 브라질 카니발 가짜 임신복 히트

    5. No Image 09Oct
      by ajutour
      2009/10/09 by ajutour
      Views 1985 

      자동차 안이 우리 부부의 보금자리

    6. No Image 04Mar
      by ajutour
      2010/03/04 by ajutour
      Views 1983 

      아마존 인디오들의 간식 굼벵이 [Amazon Indio,s Meal Grub]

    7. No Image 24Apr
      by ajutour
      2009/04/24 by ajutour
      Views 1975 

      브라질 2010년 최저임금안 심의 돌입

    8. No Image 10Nov
      by ajutour
      2010/11/10 by ajutour
      Views 1962 

      상파우루 소방청, 동양식당 식탁아래 가스통 사고 위험

    9. No Image 05Aug
      by Webmaster
      2008/08/05 by Webmaster
      Views 1958 

      브라질 무뇌 여아 사망

    10. No Image 03Mar
      by ajutour
      2009/03/03 by ajutour
      Views 1952 

      브라질 상파울루 66년만의 '찜통더위'

    11. No Image 24Mar
      by ajutour
      2009/03/24 by ajutour
      Views 1946 

      브라질, 남미 국방전략 재정비 추진

    12. No Image 20May
      by ajutour
      2009/05/20 by ajutour
      Views 1944 

      中 `브라질 석유 확보`…100억달러 투자

    13. No Image 07Mar
      by ajutour
      2009/03/07 by ajutour
      Views 1937 

      브라질 관산업체 해외근로자 900명 해고

    14. No Image 24Aug
      by ajutour
      2010/08/24 by ajutour
      Views 1924 

      전문수련 의 ( 레지던트 의사)들의 파업

    15. No Image 02Jun
      by ajutour
      2009/06/02 by ajutour
      Views 1924 

      브라질, 룰라 대통령 3선 지지여론 확산

    16. No Image 18Nov
      by Webmaster
      2008/11/18 by Webmaster
      Views 1923 

      브라질 금년내 불법외국인 사면령 공포될 듯

    17. No Image 13Jan
      by ajutour
      2011/01/13 by ajutour
      Views 1922 

      브라질 여성의류 사이즈 표시 바뀐다

    18. No Image 05Mar
      by ajutour
      2010/03/05 by ajutour
      Views 1914 

      해산 여인 앞에 놓고 두 의사 싸우다가 태아 사산

    19. No Image 14Aug
      by ajutour
      2009/08/14 by ajutour
      Views 1912 

      상파우루주 간선도로에 레이더 카메라 설치

    20. No Image 29Oct
      by Webmaster
      2008/10/29 by Webmaster
      Views 1911 

      브라질 증시 13.42% 폭등..3만3천P 회복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