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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을 하루 앞둔 지난 31일 브라질 사상 최대 규모의 960억원짜리 복권에 2명이 나란히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지난해 31일(현지시간) 브라질 국영은행 카이샤 에코노미카 페데랄(CEF)는 2009년을 마무리하면서 특별복권 '메가 세나 다 비라다(Mega-Sena da Virada)'에 대한 추첨을 진행했다.

    당초 CEF 측은 복권 판매 당첨금을 8500만헤알(566억원) 정도로 예상했으나 복권 구입자 폭주로 액수가 늘어나면서 결국 1억4490만헤알(963억원)까지 불어나게 됐다. 이 같은 금액은 1000㏄ 국민차 5800대를 구입할 수 있는 액수라고 CEF 측은 설명했다.

    추첨결과 행운의 주인공은 산타 히타 도 파사 콰트로 시와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2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사상 최대의 당첨금을 절반씩 나눠 갖게 됐다.

    한편 앞서 22일 스페인에서 열린 '엘고르도' 복권 추첨에서는 23억 유로(4조원)의 초대박 로또가 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세계 최고 당첨금으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이날 총 1950명의 당첨자가 나타나 각각 30만유로(5억원)씩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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