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212 추천 수 5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산타 카타리나주 서부 한적한 농촌마을 이뿌아수 밀밭에 직경 19 미터의 정확한 원이 하룻밤 사이에 2개가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데 두개의 원은 서로 1 km 미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계나 사람이 만들었다는 징후가 전혀 없었다.

    바퀴자국이나 연기 또는 그을음 흔적이 없었고 줄기가 부러지지 않고 가지런히 시계방향으로 누워 있었다. 원은 30-40 센티 서 있는 밀 안쪽에 누어있는 상태로 나 있고 서 있는 밀밭 바깥으로 2미터 폭으로 다시 밀이 누워 있는 원이 생겨나 있었다.

    이뿌아수 경찰서장 밀톤 리라는 두군데 현장을 가 본후 “설명할 아무 말이 없다. 구태여 말을 한다면 어떻게 원을 만들 수 있는 큰 기계가 밀밭에 바퀴자국 하나 남기지 않을 수 있느냐는 질문뿐”이라고 말했다. 원이 생긴 밀밭 주인 닐톤 비아조토는 비가 온후에 밭에 나가 보았더니 큰 원이 있더라고 했다.

    “어떻게 커다란 원이 생겼는지 기이하다”고 그는 말했다. 밀밭에 생기는 원은 80년대 영국 동남부 농촌지방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미스터리 원”이라고 부르며 그후에 다른 나라들에서도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은 불가사의한 밀밭의 원을 외계인의 비행접시에 돌리고 있다.

    산타 카타리나의 비행접시 연구가 게바에르드는 원을 관찰하고 나서 인터넷 사이트 “미확인물체 잡지”를 통해 이렇게 단언했다. “한치의 의심의 여지없이 원은 인간의 작품이 아니며 기상에 의한 자연현상의 결과는 더욱 아니다”. (디아리오 상파울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1 아마존 여전사 2018년 대선 도전 ajutour 464 2015.09.25
    520 브라질에서 혼쫄난 맥도널드 ajutour 604 2015.09.19
    519 브라질 여성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 라는 인물은 어떤 인물인지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ajutour 704 2015.09.08
    518 브라질 정부 경제팀 자중지란…정책 둘러싸고 혼선 ajutour 568 2015.09.03
    517 궁지 몰린 호세프 대통령 야당 비난 "나는 브라질 최고 통수권자" ajutour 608 2015.08.28
    516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개혁은 환상이었다 ajutour 587 2015.08.28
    515 브라질은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의 정적' 야당의원 망명 허용 ajutour 712 2015.08.18
    514 브라질 전국서 시위, 호세프 대통령 탄핵 file ajutour 687 2015.08.18
    513 브라질 시 교통단속 CET 직원 양심고백 '자체평가 및 목표량 채우기 위해 벌금 남발했다' ajutour 724 2015.08.15
    512 브라질 좌파진영 결집 움직임…탄핵 위기 호세프 여자대통령 구할수있을까 ajutour 751 2015.08.15
    511 위기의 브라질 여 대통령, 연말까지 '바이 브라질' 외교 주력 ajutour 920 2015.08.15
    510 브라질 16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여야 충돌 조짐 ajutour 711 2015.08.15
    509 브라질, 세계 최대 식량 생산국가 ajutour 745 2015.07.16
    508 브라질 지금 극빈층 증가세 - 빈부격차 완화 성과 위협 ajutour 721 2015.07.16
    507 베네수엘라 공군, 마약 종류인 코카인 적재, 브라질 민간항공기 격추 ajutour 822 2015.05.29
    506 10년간 쓰레기산을 공원으로… 브라질 슬럼가의 - 우공이산 file ajutour 809 2015.05.29
    505 브라질 입국 아이티 난민 급증 - 밀입국 조직 개입된듯 file ajutour 677 2015.05.27
    504 브라질 재무장관 사퇴설에 금융시장 혼란 가중 file ajutour 692 2015.05.27
    503 중국 투자약속 믿어도 되나 - 브라질 언론 의문 제기 ajutour 750 2015.05.27
    502 7대 불가사의, 새롭게 추가된 브라질 거대예수상…'어떻게 선정됐나? file ajutour 907 2015.05.2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