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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는 역시 스타였다.

    올림픽에 나선 ‘월드스타’ 리오넬 메시(21·아르헨티나·오른쪽사진)와 호나우지뉴(28·브라질)가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리는 메시는 7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으로 펄펄 날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의 올림픽 차출 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한 메시는 특유의 드리블 돌파와 골 결정력으로 ‘우승 0순위’ 아르헨티나의 선봉에 섰다.

    메시는 경기 후 “올림픽 무대에서 넣은 첫 골이라는 게 내게 중요하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후안 리켈메 등 다른 선수들과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메시의 애국심에 바르셀로나도 결국 백기를 들며 8일 그의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살찐 외계인’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호나우지뉴도 특유의 창조적인 플레이로 부활을 예고했다.

    와일드 카드로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 호나우지뉴는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중앙과 왼쪽 측면을 넘나들며 ‘삼바축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다이어트를 통해 전성기 시절의 체중을 되찾은 호나우지뉴는 비록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3차례나 날카로운 직접 프리킥을 날렸고 최전방의 파투(19·AC밀란)를 향해 수차례 킬러 패스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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