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322 추천 수 3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브라질이 프랑스 여성 유방 확대용 실리콘 생산업체인 폴리 임플란트 프로데즈사(PIP)의 가슴 보형물 판매를 금지했다고 USA투데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진 보건부는 PIP의 가슴 보형물 3만4631개가 수입되었다고 전했다. 그 중 2만4534개는 판매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가 아직 안된 보형물들은 폐기된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브라질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PIP 보형물 수입을 금지해왔다. 이날 브라질 정부의 결정은 PIP 보형물 수입을 영구 금지 시키는 것이다.

    브라질 정부 관계자는 "브라질은 PIP 보형물 무료 제거 수술 제공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며 "성형수술 한 여성들은 의사와 상담해 자신에게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세 호라시오 아부디브 브라질 성형 수술 협회 회장은 "환자가 원한다면 나는 보형물을 제거해 줄 것이다"라며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가 아니기에 환자들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에 앞서 프랑스와 베네수엘라는 필요한 환자들에게 무료로 가슴 보형물 제거 수술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공업용 실리콘 사용으로 문제가 된 PIP의 가슴 보형물은 부작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암을 유발한다는 악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PIP는 제조단가를 절감하기 위해 공업용 실리콘 사용 사실이 적발돼 작년에 사업 폐쇄됐다. 그 전까지 세계 3위의 실리콘 보형물 생산 업체였다. 또 보형물 30만 개 정도가 영국을 비롯한 서유럽, 남미 등 65개국 나라로 수출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1 브라질 무뇌 여아 사망 Webmaster 1958 2008.08.05
    520 브라질, 중국에 16억불 광석운반선 12척 발주 Webmaster 2032 2008.08.05
    519 아마존 원주민-정착민 갈등 Webmaster 2298 2008.08.06
    518 호나우지뉴·메시 ‘역시, 이름값’ 득점·도움 ‘펄펄’ Webmaster 2416 2008.08.08
    517 리우 범죄조직, 상대편 시체 처리에 악어 이용 Webmaster 2205 2008.09.04
    516 브라질 부동산 월세 13.63% 인상,, 세입자, 주인과 협상해 인상폭 낮춰 Webmaster 2128 2008.09.04
    515 브라질 청소년 22% 성경험 Webmaster 2035 2008.09.12
    514 브라질 피라시카바( Piracicaba )시, 현대자동차 결정 Webmaster 2448 2008.10.05
    513 달러유출 13억 달러, 브라질 정부 우려 Webmaster 2030 2008.10.14
    512 브라질, ''美달러화 자국 송금'' 확대 방안 마련 Webmaster 2004 2008.10.14
    511 브라질, 북한에 대사관 개설 추진 Webmaster 1853 2008.10.27
    510 브라질 기준금리 연말 14.5% 마감예상 Webmaster 2050 2008.10.28
    509 브라질 증시 13.42% 폭등..3만3천P 회복 Webmaster 1911 2008.10.29
    508 브라질 금년내 불법외국인 사면령 공포될 듯 Webmaster 1923 2008.11.18
    507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밀밭에 기이한 원 나타나 ajutour 2212 2008.11.18
    506 상파울루 전화번호 변경없이 통신업체 변경가능 ajutour 2086 2009.03.02
    505 아르헨티나 보호무역 강화, 브라질 자금지원 ajutour 2052 2009.03.02
    504 브라질 상파울루 66년만의 '찜통더위' ajutour 1952 2009.03.03
    503 브라질 교민들이 이용하는 상파울로 과룰료스 공항 제3터미널 공사확정 ajutour 2145 2009.03.06
    502 브라질 관산업체 해외근로자 900명 해고 ajutour 1937 2009.03.0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