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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오후 상파울로 지역을 강타한 폭우로 곳곳에서 침수, 나무전복, 전기두절, 교통 정체 현상이 발생했다.

    꽁고냐스 공항에서는 항공기들의 이착륙이 금지되었고, 강풍으로 헬기와 소형 항공기들을 보관하고 있던 4개의 비행기 격납고가 파손됐다.

    파손된 격납고는 플라밍고, 모호 베르멜료, 쁘레미떼리, TAM사의 격납고들 이며 이 격납고의 덮개들이 완전히 날아가 일부 주변 집들 지붕을 덮쳤다.

    소방대원은 이 사고로 인해 2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들이 격납고 관리 직원인지 아니면 주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꽁고냐스 공항은 이외에도 전기가 두절되어 공항 발전기로 겨우 조명들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오후 4시 3분에서 30분까지 이륙이 금지되었으나 이 시간 동안 5대의 항공기들만 영향을 미쳤다.

    에너지관리센터(CGE)의 보고에 의하면 상파울로 남부 지역에서 강풍의 피해가 가장 심각했다. 이 지역의 강풍은 시속 90킬로를 기록했고, 오후 3시 37분에서 5시 25분까지 폭우경계주의보가 발령됐었다.

    이날 폭우로 총 9개 지역에서 침수됐고, 이로 인해 후벤 베르따 도로의 양방향 통행이 불가능했다.

    오후 4시 4분에 폭우가 한창일 동안 엘레뜨로빠울로 전기회사의 지하전송 전선 두 개가 번개에 맞았다. 이로 인해 엘레뜨로빠울로의 5개 전기분배변전소(ETDs)들은 산또 아마로, 모에마, 쁠라나우또 빠울리스따, 이지에노뽈리스, 자르징 아에로뽀르또, 빌라 끌레멘찌노, 아우또 다 보아 비스따, 사우지, 빌라 마리아나 지역으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 외에 히오 데 자네이로 통하는 쁘레지덴찌 두뜨라 고속도로에서도 227킬로 지점이 침수되어 4킬로 정도에 이어지는 교통정체가 발생했고, 반대방향 도로도 229킬로 지점에서 역시 침수로 2킬로 정도의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한편, 조제 까를로스 뻬레이라 공항시설관리공사 사장은 적어도 7월 휴가철까지는 꽁고냐스 공항 활주로 공사를 완료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공사는 5월에 긴급 계약에 따라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미 연방회계법원에 이 사안에 대해 문의했고, 이 공사가 최대한 신속하고, 투명성을 갖고 진척될 수 있도록 검찰청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항공국은 꽁고냐스 공항 주 활주로 공사의 시작으로 이 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운항 수를 37대에서 33대로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꽁고냐스 공항은 하루에 19시간 운영되는 것을 고려할 때 적어도 76대의 운항계획들은 다른 공항으로 옮겨지거나 없어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 활주로 공사가 진행될 동안 이용될 보조 활주로는 주 활주로보다 500미터가 짧기 때문에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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