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079 추천 수 55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르헨티나 제조업체는 크리스치나 정권에게 계속해서 브라질 기업체에 대한 보호무역주의를 고수해 브라질산 상품이 아르헨티나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브라질 정부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약화시키고자 아르헨티나 수출업체에 대해 대출을 지원하고자 계획 중이다.

    빠울로 스카피 상파울로 주 제조업연맹회장이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이를 요청했다.

    지난 1월 동안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산 타이어와 가공식품에 대해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철로 된 튜브 50가지 종류에 대해 최저가격을 정하고, 지난 주부터는 전세계에서 수입되는 800여 상품에 대해서도 제한을 두기 시작했다.

    여기에 브라질산 섬유류인 수건, 청바지 원단 등이 포함됐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008년 2억 6200만 달러에 달하는 알루미늄 관련 수입품도 통제하고자 논의 중이다. 이 중 1억 1200만 달러 상당이 브라질산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같은 수입 제한 책에 대해 세계무역기구의 특별규정에 포함되기 때문에 정당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 무역실적이 크게 하락했다. 브라질의 아르헨티나 수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51%가 감소했고, 아르헨티나의 브라질 수출도 46.1%가 감소했다.

    한편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보호무역정책에 대해 자금을 지원코자 하며, 이 자금은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수출을 하는 기업들에게 지원된다.

    브라질은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무역정책을 약화시키고 남미공동시장의 가장 좋은 무역협력국 관계를 유지코자 한다. 이 정책은 미국에서 2008년 후반기에 실시한 정책과 흡사하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외에 자국 화폐 가치가 하락한 이웃국가에 대해서도 헤알로 지원할 의사를 밝혔는데 주로 브라질과 무역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1 상파울로 강풍 강타, 공항 격납고 파손 Webmaster 2228 2007.07.27
    520 중남미에서 기업활동 여건이 가장 좋은 국가는 Webmaster 2226 2007.06.14
    519 칼 안대고 통증없는 새로운 치질 수술법 브라질에 도입 ajutour 2219 2010.10.25
    518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밀밭에 기이한 원 나타나 ajutour 2212 2008.11.18
    517 상파울로-리오간 한국형 고속철도 Webmaster 2207 2007.06.21
    516 리우 범죄조직, 상대편 시체 처리에 악어 이용 Webmaster 2205 2008.09.04
    515 WBC 축구의 나라 브라질, 한국야구 찬사 ajutour 2204 2009.03.24
    514 브라질 음주운전 절대불가 새법 공포 Webmaster 2200 2008.06.28
    513 2011년 부터 브라질 공립 고등학교에 콘돔기계 설치한다 ajutour 2189 2010.09.21
    512 파라과이-브라질 국경 보따리상인 Webmaster 2187 2007.07.03
    511 독감예방주사 5월9일까지 60세 이상 Webmaster 2183 2008.05.10
    510 저혈당 위험 막아주는 당뇨신약 브라질시판 Webmaster 2165 2008.05.27
    509 브라질 여객기 착륙중충돌 약 200영명 사망 Webmaster 2164 2007.07.18
    508 브라질, 아마존 삼림보호 위해 소떼 ''체포'' Webmaster 2159 2008.06.26
    507 브라질 교민들이 이용하는 상파울로 과룰료스 공항 제3터미널 공사확정 ajutour 2153 2009.03.06
    506 상파울루 인플레 3년 최고 기록 Webmaster 2153 2008.04.18
    505 브라질에서 입학시험이 가장 어려운 대학 ITA 공대 ajutour 2149 2010.09.02
    504 브라질서 한국 정보통신기술 로드쇼 열려 ajutour 2132 2009.03.20
    503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개최 12개 도시 확정 ajutour 2128 2009.06.02
    502 브라질 부동산 월세 13.63% 인상,, 세입자, 주인과 협상해 인상폭 낮춰 Webmaster 2128 2008.09.0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