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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이 앞으로 세계 최대의 식량 생산국가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공동 보고서에서 "브라질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식량 생산국가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농업 생산 전망을 담은 이 보고서는 앞으로 10년간 브라질의 농산물 재배 면적과 수확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농산물 재배 면적이 올해 5천750만 ㏊에서 2024년에는 6천940만 ㏊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농산물 수확량을 2억430만 t으로 전망됐다. 농산물 수확량이 2억 t을 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농산물 수확량은 2000년 1억 t 수준이었으나 농업 기술·장비의 현대화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했다. 2010년부터는 해마다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의 전체 농산물 가운데 쌀과 옥수수, 대두 등 3가지 곡물이 수확량의 90%, 재배면적의 85%를 넘는다. 


    브라질 국토에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한 토지는 현재의 재배면적보다 훨씬 넓은 1억 4천만ha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의 농산물 수확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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