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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6일부터 5월9일까지 보건소에서 60세 이상 연령층에게 무료 독감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접종시간은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인근 보건소에 가면 된다. 상파울로 주정부는 이번 기간에 주내 60세 이상 남녀 80%에 해당하는 3백만명을 독감예방접종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백신은 독감관련 질병 50%를 감소시키며 폐렴입원환자를 최저 32%로 줄일 수 있다고 보건부는 밝히고 있다.

    독감예방주사와 함께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주사도 무료제공 된다.

    마노엘 산토스(68)는 부인과 함께 산타 세실리아 보건소에서 예방주사를 맞았다.
    “전에 한번도 맞은 적 없으며 이번이 처음이다. 독감에 걸리지 않게 될 것이므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줄에서 기다리는 일 없이 바로 차례가 왔다고 하면서 “하나도 안 아프고 개미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룰라(62) 대통령은 성베르나르도 도 깜뽀의 산따 떼레지냐 보건소에서 조제 세하(65) 주지사, 뗌뽀롱 보건부, 마리뇨 복지부 장관의 참관하에 예방주사를 맞았다. 대통령 영부인 마리자 레티시아와 세하 주지사도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다.

    룰라 대통령은 “3년째 맞고 있는데 좋은 점은 시작때부터 한번도 독감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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