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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신규 고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브라질 노동부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상반기 신규 고용이 104만7천91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상반기의 141만4천660명과 비교하면 25.9%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 신규 고용은 12만444명으로, 2009년 이래 월간 최저치를 나타냈다. 6월까지 12개월 신규 고용은 152만7천299명이다

    지난해 신규고용은 194만4천560명으로, 사상 최대치인 2010년(254만3천17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노동부는 하반기 경제활동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올해 신규 고용이 지난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경기부양 조치가 효과를 내지 못하면서 올해 공식 성장률 전망치를 4.5%에서 3%로 낮췄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2.5% 성장을 예상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성장률이 2%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지난해는 2.7% 성장에 그쳤다.

    한편, 브라질의 연간 실업률은 2003년 12.3%에서 2005년을 고비로 10% 아래로 내려갔다. 2009년 8.1%, 2010년 6.7%에 이어 지난해는 6%로 낮아졌다. 올해는 5.8%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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