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4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축구계 비리와 관련해 미국과 브라질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는 마르쿠 폴루 델 네루 브라질축구협회(CBF)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자격을 박탈당했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FIFA는 델 네루 회장을 집행위에서 배제하기로 했으며, 다음 달 말 이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델 네루 회장은 미국의 스포츠마케팅 회사 '트래픽 스포츠 USA'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후 체포를 우려해 브라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델 네루는 FIFA 집행위원 자격을 박탈 당하더라도 브라질 축구협회장 직은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라질 언론은 델 네루 회장 외에 브라질 축구 협회장을 지낸 주제 마리아 마린과 히카르두 테이셰이라도 브라질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국 사법 당국은 브라질축구협회 전·현직 회장들에 관한 수사 정보를 브라질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브라질 연방의회는 브라질축구협회 등을 상대로 국정조사를 벌이고 있다.

     

    축구 스타 출신의 호마리우(49) 연방 상원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국정조사위는 2014년 월드컵을 포함해 브라질 축구협회가 각종 대회와 관련해 맺은 계약을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1. 브라질 산토스항 컨테이너 폭발사고로 유독가스 확산

      Date2016.01.19 Byajutour Views544
      Read More
    2.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 주가 2003년 이후 최저치

      Date2016.01.19 Byajutour Views591
      Read More
    3. 브라질 "베네수엘라 전략적 가치…메르코수르 축출 반대"

      Date2016.01.15 Byajutour Views511
      Read More
    4. 브라질 정당 35개로 늘어…이름 외우기도 어렵다

      Date2016.01.12 Byajutour Views367
      Read More
    5. 브라질 카니발 주요 테마는 '부패'…정치인 가면 인기

      Date2016.01.12 Byajutour Views419
      Read More
    6. 대통령 탄핵위기 브라질 호세프 정부 지지율 바닥

      Date2015.12.17 Byajutour Views449
      Read More
    7.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 추가 강등되면, 헤알 환율 폭락사태 우려

      Date2015.12.17 Byajutour Views533
      Read More
    8.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입국 비자 면제

      Date2015.11.27 Byajutour Views413
      Read More
    9. 브라질 40대 억만장자 은행가, 부패 연루로 몰락

      Date2015.11.27 Byajutour Views431
      Read More
    10.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30명 사망·실종

      Date2015.11.09 Byajutour Views465
      Read More
    11. 한국 건설사 직원, 브라질서 강도에게 피살

      Date2015.11.06 Byajutour Views510
      Read More
    12. 브라질 경제, 1930년대 초반 침체 재현 가능성

      Date2015.11.05 Byajutour Views401
      Read More
    13. 브라질에서 17개월 유아, 맹독 살모사 물어죽여

      Date2015.11.05 Byajutour Views416
      Read More
    14. 위기의 브라질 -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 414%

      Date2015.10.29 Byajutour Views501
      Read More
    15. FIFA, 브라질 축구 협회장 집행위원 자격 박탈

      Date2015.10.20 Byajutour Views411
      Read More
    16.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검찰 자진 출두…‘비리 의혹’ 부인

      Date2015.10.19 Byajutour Views415
      Read More
    17. 쿠바산 시가 브라질로 밀반입한 북한 외교관 2명 적발

      Date2015.10.19 Byajutour Views413
      Read More
    18. 벼랑 끝에선 브라질

      Date2015.10.19 Byajutour Views400
      Read More
    19. 브라질 정부 부처 39개→31개로 축소

      Date2015.10.05 Byajutour Views405
      Read More
    20. 브라질 증시 시가총액 중남미 1위 자리 멕시코에 내줘

      Date2015.09.25 Byajutour Views4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