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412-large570.jpg

    쿠바산 고급 시가를 브라질로 대량 밀반입하려던 북한 외교관 2명이 적발됐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들 북한 외교관은 지난달 27일 파나마를 떠나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 인근 비라코푸스 공항에 도착해, 통관 절차를 거치던 중 쿠바산 시가 밀반입 사실이 드러났다.

    세관 당국은 "시가 반입량이 상업적 판매 목적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고 판단해 가방을 검색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북한 외교관들이 들여오던 가방에는 다양한 상표의 쿠바산 시가 3천800개가 들어 있었다.

    세관 당국은 시가를 모두 압수하고 북한 외교관들을 풀어줬으며, 적발 내용을 브라질 외교부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에서는 이전에도 북한 외교관들의 밀반입 사례가 여러 차례 적발된 바 있다.

    2010년 9월에는 북한 외교관들이 상파울루 주 과룰류스 국제공항을 통해 황태 등 수산물을 몰래 들여오다 적발되기도 했다.

    브라질 연방경찰과 세관 당국은 북한 외교관들이 중남미 인접국에 출장을 다니면서 각종 물품을 밀반입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외교 관례상 강제로 검색할 수 없어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 브라질 산토스항 컨테이너 폭발사고로 유독가스 확산

      Date2016.01.19 Byajutour Views544
      Read More
    2.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 주가 2003년 이후 최저치

      Date2016.01.19 Byajutour Views591
      Read More
    3. 브라질 "베네수엘라 전략적 가치…메르코수르 축출 반대"

      Date2016.01.15 Byajutour Views511
      Read More
    4. 브라질 정당 35개로 늘어…이름 외우기도 어렵다

      Date2016.01.12 Byajutour Views367
      Read More
    5. 브라질 카니발 주요 테마는 '부패'…정치인 가면 인기

      Date2016.01.12 Byajutour Views419
      Read More
    6. 대통령 탄핵위기 브라질 호세프 정부 지지율 바닥

      Date2015.12.17 Byajutour Views449
      Read More
    7.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 추가 강등되면, 헤알 환율 폭락사태 우려

      Date2015.12.17 Byajutour Views533
      Read More
    8.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입국 비자 면제

      Date2015.11.27 Byajutour Views413
      Read More
    9. 브라질 40대 억만장자 은행가, 부패 연루로 몰락

      Date2015.11.27 Byajutour Views431
      Read More
    10.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30명 사망·실종

      Date2015.11.09 Byajutour Views465
      Read More
    11. 한국 건설사 직원, 브라질서 강도에게 피살

      Date2015.11.06 Byajutour Views510
      Read More
    12. 브라질 경제, 1930년대 초반 침체 재현 가능성

      Date2015.11.05 Byajutour Views401
      Read More
    13. 브라질에서 17개월 유아, 맹독 살모사 물어죽여

      Date2015.11.05 Byajutour Views416
      Read More
    14. 위기의 브라질 - 신용카드 연체 이자율 414%

      Date2015.10.29 Byajutour Views501
      Read More
    15. FIFA, 브라질 축구 협회장 집행위원 자격 박탈

      Date2015.10.20 Byajutour Views411
      Read More
    16.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검찰 자진 출두…‘비리 의혹’ 부인

      Date2015.10.19 Byajutour Views415
      Read More
    17. 쿠바산 시가 브라질로 밀반입한 북한 외교관 2명 적발

      Date2015.10.19 Byajutour Views413
      Read More
    18. 벼랑 끝에선 브라질

      Date2015.10.19 Byajutour Views400
      Read More
    19. 브라질 정부 부처 39개→31개로 축소

      Date2015.10.05 Byajutour Views405
      Read More
    20. 브라질 증시 시가총액 중남미 1위 자리 멕시코에 내줘

      Date2015.09.25 Byajutour Views4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