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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중 선수가 찬 공에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진 브라질 여자 심판 나딘 쉬램. / 유튜브 영상 캡처
    경기 중 선수가 찬 공에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진 브라질 여자 심판 나딘 쉬램. / 유튜브 영상 캡처


    여자 부심이 경기 중 선수가 찬 공에 맞아 쓰러지는 봉변을 당했다.

    브라질 출신의 나딘 쉬램 심판은 4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고이아니아의 세라 두라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 세리에B 고이아니아와 파라나의 경기에서 부심으로 나섰다. 경기 중 파라나의 한 선수가 터치라인 근처에서 공을 걷어내려다 나딘 얼굴을 강타했다. 나딘은 그대로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얼굴을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놀란 팀 관계자들이 나딘의 상태를 살폈고, 주심과 선수들도 모였다.

    다행히 나딘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뒤 벌떡 일어났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터치라인을 따라 뛰었다. 관중들은 나딘의 프로 정신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지난해부터 세리에A와 B 등을 오가며 브라질 축구리그에서 부심을 맡고 있다.

    이날 경기에선 파라나가 후반 36분과 39분 연속골을 터뜨린 주앙 조제 모랄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고이아니아에 2-0 완승했다. 리그 6승(4무2패)째 승점 22를 기록한 파라나는 3위에 올랐다. 반면 고이아니아는 리그 7패(4승1무)째 승점 13으로 1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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