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다 격차가 심한 나라는 아프리카의 세하레오아 한곳 뿐이다.
브라질은 교육과 가난극복 부문에서 최근 많은 발전을 했지만 부의 편재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자료에 따르면 2003년도 가장 부유한 계증 1%의 소득이 가장 가난한 계증 50%의 소득과 맞먹었으며, 같은기간 브라질 인구의 3분의1(5천390만명)이 가난한 상태로 분류됐으며 여기에는 가족당 최저임금의 절반 수입으로 살아가는 가정도 포함됐다.
브라질 공공정책의 최대 당면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들의 실질임금 향상이라고 경제연구소 보고서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