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153 추천 수 49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식료품 인상이 주된 원인

    사회경제연구통계청(Dieese) 발표에 따르면 상파울로 시의 생활비지수(ICV)가 2007년에 4.8%를 기록하며 2004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플레는 2006년보다 거의 90% 이상 증가했으며, 주로 식료품 분야의 인플레로 빈민 가구에 더욱 압박했다.

    사회경제연구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77.49헤알 이하의 저소득층의 생활비는 2007년에 5.55%나 증가했다.

    지난해 식료품 분야의 인플레는 평균 12.48%였지만 저소득층의 식료품 비용은 13.88%가 상승한 반면, 고소득층에게 있어서는 단지 11.41%가 상승했다.

    2007년 식료품 분야의 생활비지수를 고려하면, 총 인플레 4.8% 중에 3.15%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시 말하면 식료품 분야의 인플레가 없었다면 2007년 생활비지수는 단지 1.65%에 불과한 셈이다. 지난해에는 특히 생산지에서 식료품 가격이 9.15%나 상승했다.

    한편, 축산물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돼지고기는 50%, 닭고기는 43%, 소고기는 38%가 인상됐다.

    이에 비해 식물성 식품 가격은 사탕수수 가격의 하락으로 오히려 5.43%의 디플레를 기록했다.
    하지만 사탕수수 가격의 하락을 제외한 나머지 식물성 식품 가격은 평균 37.58%의 인상됐다.

    이중 팥 종류 가격은 2006년에 2.3%의 디플레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241%나 상승해 최고 인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생산지에서의 인플레는 둔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는 5.95%가 상승했지만 이번 1월 첫 주에는 단지 2.8%의 인상됐다.

    Dieese는 전통적으로 1월에는 비로 인해서 일부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며, 학기초 문방용품의 가격도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41 브라질 공항 출 입국 카드 Webmaster 2322 2008.06.13
    540 브라질 과거 청산 74년 좌파 납치 혐의 ajutour 1474 2012.03.23
    539 브라질 관산업체 해외근로자 900명 해고 ajutour 1937 2009.03.07
    538 브라질 광산 댐 붕괴사고 30명 사망·실종 file ajutour 467 2015.11.09
    537 브라질 교도소 폭동(4월16일) 아주여행사 3011 2004.04.24
    536 브라질 교도소 폭동…3명 사망 Webmaster 2766 2005.10.20
    535 브라질 교민들이 이용하는 상파울로 과룰료스 공항 제3터미널 공사확정 ajutour 2145 2009.03.06
    534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 추가 강등되면, 헤알 환율 폭락사태 우려 ajutour 548 2015.12.17
    533 브라질 국내선 항공료, 7월 8.25% 인상 Webmaster 2415 2007.08.02
    532 브라질 국립 공원인, 이구아수 폭포 개장 75주년 ajutour 1033 2014.02.13
    531 브라질 국민 10명 중 7명이 호세프 대통령 탄핵 찬성 ajutour 583 2016.03.24
    530 브라질 국민 왜 월드컵을 반대하는가 ???? ajutour 756 2014.02.05
    529 브라질 국방장관 "리우올림픽 기간 테러 공격 징후 없어 ajutour 432 2016.06.02
    528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 주가 2003년 이후 최저치 ajutour 596 2016.01.19
    527 브라질 국영 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 신용등급 강등 ajutour 482 2014.12.19
    526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볼리비아 제소 Webmaster 2441 2006.05.06
    525 브라질 국영에너지 페트로브라스사 정치권 연관 비리.. ajutour 535 2014.09.09
    524 브라질 국회의원 임금인상에 학생들의 규탄시위 Webmaster 3091 2006.12.19
    523 브라질 군 총수, 정치 파문에 '국가적 위협'이라 맹비난 file ajutour 597 2018.04.24
    522 브라질 군부, 정치권 위기에 우려 표시 Webmaster 2767 2005.08.2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