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어제 월요일(30일) 브라질의 상원의회는 만장일치로 무직자들에게 매 달 600헤알을 3개월 동안 지불하는 프로젝트를 통과시켰고 대통령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제약이 있는데, 우선 브라질 인으로 18세 이상, 무직 상태, 사회보장 제도나 연금을 받지 않는 자, 실업 수당을 받지 않는 등의 여러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런 해당자들을 선별하여 지불할 아무런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식약청(FDA)은 어제 일요일(29)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클로로퀸(Cloroquina) 사용을 <응급 상황에만> 사용할 것을 허가하였으며.... 브라질 보건부도 지난 금요일(27일) 클로로퀸 사용을 <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에게만 사용>하고 복용량을 지정하였습니다. 
     
    ◈ 바이러스 판데믹이 브라질인들의 거주 환경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해외에 살고 있다가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모이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나이든 가족이나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부러 멀리 떠나기도 합니다. 
     
    ◈ 브라질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격리로 인해 시간이 많아지고 외로움이 커지면서 애완 동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 Rio의 Wilson Witzel 주지사는 어제 월요일(30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 격리 상태를 15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리오의 사회 격리는 오늘 31일 끝이 날 예정이었습니다.  
     
    ◈ 국가 공공 대변 기관은 지난 17일 SP 법원에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며 죄수들을 풀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었으며 헌법재판소의 Marco Aurélio장관이 이를 받아들여 전국의 모든 죄수들을 풀어주라는 명령이 있었는데 다시 헌법재판소 의회가 이 판결을 뒤집어 금지시켰으나 공공 대변 기관은 다시 법원에 60세 이상의 모든 죄수들을 풀어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 브라질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지난 금요일부터 3일 연속 하락세라고 합니다. 현재 브라질은 사망율 3,5%로 국제 평균 사망율 4,5% 보다는 낫지만... SP에서는 7,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월요일(30일) 브라질은 4.579 확진자와 159명의 사망자를 기록중입니다.
     
    ◈ 어제 월요일 SP의 과률료스 국제 공항에 50만개에 달하는 코로나-19 진단 테스트 키트가 중국으로 부터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15분 만에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전 세계에서 문제가 있는 중국산 진단 키트가 브라질에서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 브라질의 보건부 장관은 어제 월요일 현재 취하고 있는 사회격리는 꼭 필요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이는 과학적인 것이라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 장관들과 상원 리더와 변호사 협회도 격리 조치를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621 브라질 빈부차이 세계 2번째 Webmaster 2673 2005.06.09
    620 아르헨티나 3-1 브라질 완파 Webmaster 2774 2005.06.09
    619 유승준&대니정과 함께하는 리바이벌 콘서트 Webmaster 2797 2005.06.24
    618 LG 브라질 새 공장 준공 Webmaster 2847 2005.07.21
    617 브라질 대통령 탄핵위기 Webmaster 2489 2005.08.17
    616 브라질 룰라 대통령도 2002 대선자금 문제로 ''골치'' Webmaster 2787 2005.08.17
    615 브라질에 440만t급 제철소 건설 추진 Webmaster 2545 2005.08.23
    614 브라질 재무장관 비리의혹 Webmaster 2344 2005.08.23
    613 누드 및 섹스 장면 TV 방영 못한다 Webmaster 2594 2005.08.24
    612 브라질 군부, 정치권 위기에 우려 표시 Webmaster 2767 2005.08.24
    611 브라질 1990년 초 핵무기 개발 완료단계 Webmaster 2512 2005.08.30
    610 특별한 관광-브라질의 이색 관광 Webmaster 2353 2005.09.21
    609 브라질 축구팀 ( 호나우두 )등 Webmaster 2367 2005.09.22
    608 브라질, 공격 빅5 전원 포함된 대표팀 발표 Webmaster 2347 2005.09.22
    607 브라질 청소년 축구 Webmaster 2395 2005.09.27
    606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삼각 국경지대에서 Webmaster 2618 2005.09.27
    605 브라질산 아가리쿠스 Webmaster 2503 2005.09.27
    604 브라질 동성애자 부부 Webmaster 2602 2005.10.04
    603 중국산 수입품 수입제한조치 Webmaster 2615 2005.10.08
    602 아마존 최악의 가뭄사태 Webmaster 2444 2005.10.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