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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산업계가 정부에 대해  환율인상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벤사민 슈타인부르쉬 브라질철강사(CSN) 사장과 오라시오 라페르 피바 상파울루공업연맹 회장은 "달러당 2.8헤알대의 환율로는 브라질 수출이 배겨나지 못할 것"이라며 달러 표시 헤알화 환율 인상을 위해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 파울루가 15일 보도했다.

    피바 회장은 "수출업체나 수입업체를 위한 적정환율은 달러당 3헤알"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브라질에 대한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긍정적 평가로  브라질 대외채권에 대한 구매가 확대되면서 동시에 해외투자 자본의 브라질  국내시장 유입 확대에 따라 달러 표시 헤알화 환율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15일 헤알화 환율은 달러당 2.84헤알에 마감돼 올해 초 달러당 3.5헤알대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산업계의 적정 환율 유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헤알화 강세가 물가안정에 도움을 줌에 따라 당분간 적극적인 외환시장 개입을 자제한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헤알화 강세현상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뚜렷한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헤알화 강세현상은  점진적으로 수입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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