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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화요일(24일) 새벽, 쌍빠울로(São Paulo)의 외곽 Araraquara시 중심지에서 무장한 강도들이 보석상과 은행을 털기위해 폭발물을 설치하고 5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불을 지르며 군경들의 투입을 막고 대대적인 총격전이 벌였습니다. 군경은 이웃 도시 군경들의 도움을 받아 진압하면서 이들은 도주하였고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지난 월요일(23일) 밤, 브라질 하원의원이자 볼소나로 대통령의 아들 Eduardo Bolsonaro는 소셜 미디어에 "중국 공산당은 자유 민주주의의 적이며 개인과 기업들의 정보를 침해하고 있다며, 브라질 정부는 차세대 5G통신을 중국의 스파이 행동이 없는 안전한 글로벌 동맹을 지지한다고 하였습니다. Eduardo Bolsonaro는 하원에서 외교위원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볼소나로는 파장이 커지면서 자신의 이런 발언을 삭제하였습니다.  
     
    ▷ 어제 화요일(24일) 브라질 주재 중국대사는 Eduardo Bolsonaro의 발언에 대해 이 발언은 근거가 없으며 양국간의 관계를 위협하는 발언이라며 발끈하였습니다.    
     
    ◈ 브라질 연방경찰은 어제 화요일(24일) Rio de Janeiro의 우체국에서 값비싼 해외 소포물을 빼돌리려는 우체국 직원들에 대한 범죄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들은 배달되어질 소포의 주소 위에 다른 가짜 주소 라벨을 붙여서 소포가 범죄자들의 손에 들어가게 하였는데 우체국 배달 직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 소포들을 다른이들의 손에 넘기게 되었다고... 
     
    ◈ 브라질 정부가 염두에 두고 있는 백신은 총 7개 이며, 브라질에서 현재 3차 백신 테스트를 하고 있는 회사는 총 4개(1번~4번)입니다. 또 브라질 정부와 쌍빠울로 주정부는 이 중 2개의 백신 회사와 협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1. 중국의 Sinovac 회사백신 : 효과 발표없음.
    2. 영국의 AstraZeneca회사의 Oxford 대학 백신 / 62%~90%의 효과 / 평균 70,4%..그러나 용량을 줄였더니 90%까지 올라갔다고 한 바 있음.
    3. 미국 Pfizer회사와 독일의 BioNTech의 합작 백신 : 95%의 효과.
    4. Johnson & Johnson 회사 백신. : 효과 발표없음
    5. 러시아 백신(효과 92%)
    6. 미국 Moderna백신 (효과 94,5%)
    7. 인도 백신 (효과 60%)
     
    ▷ 가장 많은 사람을 테스트한 백신을 순서대로 열거하면...
    Johnson (6만명)/ Pfizer (4만 4천명)/ 러시아(4만명) / 미국 모던(3만명) / 인도(2만5천) / 옥스포드(2만4천)/ 중국 (1만 3천)
     
    ▷ 효과 발표는 백신 회사의 발표이며, Johnson & Johnson 회사를 제외한 모든 백신은 2차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함.
     
    ▷ 브라질 연방정부의 보건부는 1억분의 AstraZeneca회사 백신 구입과 함께 기술이전 협약을 맺음. 12월로 예상되었던 백신 전달은 1월로 늦추어진 상황.
     
    ▷ SP 주지사, 조엉 도리아는 총 4천 6백만 분의 백신 중, 6백만개는 완제품으로 구입 4천만개는 브라질에서 재료를 받아 생산 협약을 맺은 상황.
     
    ◈ 보건 전문가들은 다른 백신 여러개를 맞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며 이런 일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 사람들 중에는 꼭 이런 사람이 있는데... 잘못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 SP와 Rio에서는 [코로나19] 테스트를 늘리고 있습니다. # 감염자의 증가와 더불어 엄청난 양의 손실(유효기간이 지나 버리는)후 깨달은 모양.

    ◈ 브라질 보건부가 화요일 발표한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는 630명, 총 사망자는 170.115명 입니다.
     
    ▷ 화요일 발표된 *신규 감염자는 31.100 명이며 이제까지 총 6.118.708명이 감염되었습니다.
     
    ◈ 1주 집계로 본 평균 사망자]는 월요일 495명
    ▷ 18일~24일, 7일간 사망자 (756+606+552+376+194+302+630=3.416) 488  

    01일- 420명 /02일- 408명 /03일- 364명 /04일- 378명/05일- 395명/06일- 362명/07일- 340명
    08일- 331명 /09일- 339명 /10일- 329명 /11일 - 323명/12일- 356명/13일- 418명/14일- 514명 
    15일- 515명 /16일- 513명 /17일 -586명/ 18일 -613명/ 19일- 576명/20일- 553명/21일- 475명
    22일- 483명/ 23일- 495명/ 24일 -4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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