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로오리존찌(MG)에서는 오늘 25일부터 상업을 재개하며 브라질리아 수도는 27일부터 재개합니다. 영업 재개와 함께 상점내의 마스크 사용은 필수이며 고객 수도 제한된다고 함.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24일) 지난 14일 동안 브라질을 여행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금지하였습니다.  

 

▷  브라질도 지난 금요일(22일) 해외 여행자를 30일 동안 입국 금지한 바 있으며 더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이 조치는 공항입국, 육로, 선로 모두 포함됩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24일) 오후 자신을 지지하는 시위에 참석하였습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마스크를 벗고 시위자들과 악수는 물론 어린아이를 안아주기 까지 하였는데... 많은 인파속에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고...

 

◈ 최근 결혼 등록이 61,2% 줄었으며, 87,2%의 사람들이 결혼식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합니다. 

 

◈ 쌍빠울로 주에서 10명 아이들(6개월~6살)중 7명만 독감 예방 접종을 하였다고 하며 아직도 많은 임산부와 산모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 55세~59세의 연령은 6월 5일까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 교육청은 Enem시험 신청기간을 5월 27일까지 연장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신청을 못했다고 항의하면서 연장을 발표하였습니다. Enem시험도 연기되었으나 교육청은 아직 정확한 시험 날짜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 102년 역사를 지닌 미국 2위 [Hertz 렌터카]업체가 현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 2020년 5월 23일 & 24일 발표된 [코로나19] 집계

 

▷ 브라질 총 사망자 : 22.666명

▷ 지난 24시간 사망 :  965명(토요일 집계) / 653명(일요일 집계) 

 

▷ 지난 43일간의 사망자 수

 

12(일) -  99명 / 13(월) -105명 / 14(화)-204명 / 15(수)-204명 / 16(목) - 188명 / 17(금) - 217명 / 18(토) - 206명

19(일) -115명 / 20(월) -113명 / 21(화)-166명 / 22(수)-165명 / 23(목)- 407명 / 24(금) - 357명/ 25(토) - 346명

26(일) - 535명/ 27(월) - 338명 / 28(화)- 474명/ 29(수)-449명 / 30(목) - 435명 / 01(금) - 428명/ 02(토) - 421명 

03(일) - 275명/ 04(월)- 296명 / 05(화)- 600명 /06(수)-615명 / 07(목) - 610명/ 08(금) - 751명/ 09(토) - 730명  

10(일) - 496명/ 11(월)- 396명 / 12 (화)- 881명 /13(수)-749명 / 14(목) - 844명/ 15(금) - 824명/ 16(토) - 816명  

17(일) - 485명/ 18(월)- 674명 /19 (화)- 1.179명/20(수)-888명  / 21(목)-1.188명/ 22(금)-1.001명/23(토) - 965명

24(일) - 653명/  

 

◈ 쌍빠울로의 수도권 도시의 위중 병상 UTI 점유율은 91,8% 이며 쌍빠울로 주 전체로는 75,7%라고 합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23일) 다시 한 번 클로로퀸 약물 사용을 두둔하며... "다른 약이 없다, 클로로퀸을 먹던지, 싫으면 먹지 말라 고...

 

◈ 국가 보건 의회(CNS)는 [코로나19] 경증 환자들에게 클로로퀸 계통의 약물 사용 자제를 권고하면서 이를 금지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습니다. 

  

◈ 맨 처음 클로로퀸이 효과적이라고 발표한 프랑스 그룹의 연구조사 내용은 인터넷 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이 내용을 발표한 이들은 과학계에서 신날한 비판을 받으면서 학술 논문에서 삭제를 요청하였다고....

 

◈ New England Journal가 발표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코로나19] 감염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환자들의 회복이 조금 더 빨랐으며 사망율도 조금 덜하였다고 합니다. 항바이러스제 투여자는 평균 11일 후 회복을 보인반면 투여받지 않은 자들은 평균 15일 걸렸다고.. 

  

# 독감, 인플루엔자의 치료와 예방에 항바이러스제 투여는 기본적인 것으로 그 효과는 10년 넘게 임상으로 입증되 왔으며 안전한 것입니다. 또한 노인과 소아에게 까지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처방은 무시하고 그냥 먹어봐 식의 돌팔이 처방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 헌법재판소 의장 Dias Toffoli가 작은 종양 제거 수술 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7일 격리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고 Dias Toffoli는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 쌍빠울로의 동쪽과 남쪽의 외곽지역에서는 아직도 밤에 많은 젊은이들이 펑크축제(Bailes funk)를 열고 놀고 마시고 있습니다. 

 

◈ 지난 주 부터 200여명의 콜롬비아인들이 과률료스 국제공항에서 자국으로 돌아가려고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이들은 브라질 코로나 판데믹으로 상황이 심각해 보이자 자국으로 돌아가려 콜롬비아 대사관의 도움과 인도주의 적 도움을 바라고 있습니다.

 

◈ 브라질의 현  [코로나19] 판데믹 상황 속에도 살인사건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살인사건은 4.146건으로 2019년 보다 11%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해는 3.72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