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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료품 인상이 주된 원인

    사회경제연구통계청(Dieese) 발표에 따르면 상파울로 시의 생활비지수(ICV)가 2007년에 4.8%를 기록하며 2004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플레는 2006년보다 거의 90% 이상 증가했으며, 주로 식료품 분야의 인플레로 빈민 가구에 더욱 압박했다.

    사회경제연구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77.49헤알 이하의 저소득층의 생활비는 2007년에 5.55%나 증가했다.

    지난해 식료품 분야의 인플레는 평균 12.48%였지만 저소득층의 식료품 비용은 13.88%가 상승한 반면, 고소득층에게 있어서는 단지 11.41%가 상승했다.

    2007년 식료품 분야의 생활비지수를 고려하면, 총 인플레 4.8% 중에 3.15%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시 말하면 식료품 분야의 인플레가 없었다면 2007년 생활비지수는 단지 1.65%에 불과한 셈이다. 지난해에는 특히 생산지에서 식료품 가격이 9.15%나 상승했다.

    한편, 축산물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돼지고기는 50%, 닭고기는 43%, 소고기는 38%가 인상됐다.

    이에 비해 식물성 식품 가격은 사탕수수 가격의 하락으로 오히려 5.43%의 디플레를 기록했다.
    하지만 사탕수수 가격의 하락을 제외한 나머지 식물성 식품 가격은 평균 37.58%의 인상됐다.

    이중 팥 종류 가격은 2006년에 2.3%의 디플레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241%나 상승해 최고 인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생산지에서의 인플레는 둔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는 5.95%가 상승했지만 이번 1월 첫 주에는 단지 2.8%의 인상됐다.

    Dieese는 전통적으로 1월에는 비로 인해서 일부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며, 학기초 문방용품의 가격도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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