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61215_087.jpg


    브라질 상파울루 쁘라싸 다꼬로네올 군경찰청 앞 광장에서는 12월 15일 오후, ‘한국·브라질 우정의 밤’ 행사가 열렸다.

    브라질 군경찰사령부 창립 185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상파울루 주정부, 상파울루 시, 상파울루 군경찰사령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한인 이민 역사 53년 사상 처음으로 교민 단체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20161215_185658.jpg

    20161215_185605.jpg

    20161215_192128.jpg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교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어머니합창단, 상파울루 한인부인회·한인 순복음교회 성가대의 아름다운 성탄절노래는 주위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아리랑’을 기악 연주로 선보여 현지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독도는 우리 땅’을 함께 부르며 브라질 현지인들 앞에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쁘라싸 다꼬로네올 군경찰청이 한인타운 지역에 있는 만큼, 한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해 준 군경찰에 감사하는 의미로 김대웅 군경찰 자문위원이 한인들의 참여를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민들은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한인들이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은 한인 이민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교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교민들을 대표해 군경찰 사령부와 8년 가까이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김대웅 군경찰 자문위원은 “이번 ‘한·브 우정의 밤’ 행사를 통해 브라질 현지인들과 군경찰, 그리고 우리 교민들이 더욱 더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말하며 군경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61215_177.jpg


    Ricardo Gambaroni 군경찰 총사령관의 감사인사와 함께 군경찰 메달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인에게 처음으로 수여하는 훈장 메달식과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대웅 경찰자문위원과 방은영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훈장과 감사패를 받았으며, 황인헌 한인회 이사장과 박경천 체육회부회장이 감사장을 받았다.




    1.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작은 정부로 저성장 탈출할 것"

      Date2019.01.08 Byajutour Views637
      Read More
    2. 브라질 노동절 화두는 '아웃소싱 규제 완화' 반대

      Date2015.05.07 Byajutour Views636
      Read More
    3. 상파울루 한인회 한 - 브라질 우정의 밤' 성황리 개최

      Date2016.12.27 Byajutour Views632
      Read More
    4. 브라질 1월 4조4천억원 무역적자

      Date2014.02.05 Byajutour Views630
      Read More
    5.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2016년 8월 31일 운명의 날 ( 나에게 외 이러세요 )

      Date2016.08.30 Byajutour Views627
      Read More
    6. 브라질 대선서 패배한 아다지 후보 부패혐의로 기소 위기

      Date2018.11.29 Byajutour Views626
      Read More
    7. 브라질 전직 대통령 5명중 3명 부패혐의 기소

      Date2018.11.29 Byajutour Views626
      Read More
    8. 박 대통령 방브 하루 앞둔 한인타운에서 현정부 비판 유인물 발견

      Date2015.05.07 Byajutour Views624
      Read More
    9. 2016 올림픽 개최지 리우, 치안불안에 경찰서도 `휴업'

      Date2015.05.07 Byajutour Views623
      Read More
    10. 브라질 오데브레시 중남미 각국에 뿌린 뇌물 규모 늘어날 가능성

      Date2019.01.08 Byajutour Views620
      Read More
    11. 브라질 가뭄으로 한인촌인 봉헤찌로, 브라스, 매일 수압 낮춘다

      Date2015.02.06 Byajutour Views620
      Read More
    12. 집권후 가장 큰 위기 직면한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Date2015.03.24 Byajutour Views619
      Read More
    13.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심해유전 개발 늦어질 수 있어

      Date2015.05.20 Byajutour Views617
      Read More
    14. 브라질에서 혼쫄난 맥도널드

      Date2015.09.19 Byajutour Views615
      Read More
    15. 중국, 보우소나루 반중 행보에 경고...

      Date2018.11.05 Byajutour Views613
      Read More
    16. 2018년 브라질 대선 우파 후보 압승…15년만에 정권교체

      Date2018.10.29 Byajutour Views613
      Read More
    17. 브라질 보우소나루 당선인 이달 안에 내각 구성 끝낼 듯

      Date2018.11.29 Byajutour Views612
      Read More
    18. '불볕더위' 브라질 국토 절반서 정전 사고 피해

      Date2015.01.21 Byajutour Views610
      Read More
    19. 브라질 대통령 대선 앞두고 개각…10일 출마 선언할듯

      Date2014.02.05 Byajutour Views609
      Read More
    20. 궁지 몰린 호세프 대통령 야당 비난 "나는 브라질 최고 통수권자"

      Date2015.08.28 Byajutour Views6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