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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1차 접종 대부분 완료

    브라질 대부분 지역에서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 환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국 27개 주도(州都) 가운데 25곳에서 우선 접종 대상자 1차 접종이 끝났으며, 2곳도 거의 마무리 단계다.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고령자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북동부 상 루이스시로, 전날부터 28세 이상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1차 접종은 올해 말까지 끝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언론은 27개 주 가운데 최소한 11개 주에서 늦어도 10월 말까지 모든 성인의 1차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많은 상파울루주는 9월 15일까지 모든 성인에게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11개 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연말까지 1차 접종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1월 중순부터 중국 시노백과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 미국 화이자 등 3가지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국민의 26.32%인 5천574만512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11.21%인 2천374만2천688명이다.

    한편, 보건부 집계를 기준으로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1천745만2천612명, 누적 사망자는 48만8천228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확진자는 3만9천846명, 사망자는 82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만 명대를 유지했고, 하루 사망자는 모처럼 1천 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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