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지난 번 Paulista 대로 길 바닥에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글귀를 새긴데 이어,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Nove de Julho 대로 바닥에는 [미래는 흑인여성이다] 는 글귀를 써 넣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예술가들의 이런 행동은 지난번 Porto Alegre의 Carrefour 슈퍼마켓에서 경비원에게 구타당해 사망한 João Alberto Silveira Freitas의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성 작업입니다. 
     
    ◈ 브라질 정부기관이 아마존 삼림 인디언 보호지역에서 58건의 채굴 허가를 승인하면서 삼림이 훼손되고 있다 합니다. 
    이 지역의 채굴은 헌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곳이라고 함.
      
    ◈ 브라질 보건감시기구 Anvisa는 중국의 CoronaVac 백신이 중국에서 승인이 났다고 브라질에서도 자동적으로 승인되지 않는다며, 승인을 위한 모든 자료 제출을 요구하였습니다. 
     
    ◈ SP João Doria 주지사는 어제 목요일(26일) 보건감시기관 Anvisa의 허락없이 중국 CoronaVac 백신 투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발언.
     
    ▷ 여기에 대해  볼소나로 대통령은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독립기관인데 조그만한 주지사 하나가 용을 쓰고 있는데 누군지는 알 것 같다. 주지사가 생명을 구하려는 행동은 대단히 흥미롭기는 하지만 걱정이 된다며 만약 그가 오늘 죽게되면 그는 성자이기에 천국갈 것이라며...그런데 꽉 낀 바지를 입은 성자라고 하며 비난과 비아냥이 섞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 Datafolha의 2차 SP 시장 선거 예상 투표율 : Bruno Covas, 47%; Guilherme Boulos, 40%
     
    ◈ SP 주에서는 금년 1월~10월까지 4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몇일 전에는 Taguaí(SP)에서 한 사고로 41명이 사망하기도 하였습니다.
      
    ◈ 유엔 조사에서는 금년 판데믹 상황은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며, 이는 격리상황 속에 집안의 일이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 브라질 보건부가 목요일 발표한 24시간 [코로나19] 사망자는 691명, 총 사망자는 171.460명 입니다.
     
    ▷ 목요일 발표된 *신규 감염자는 37.614 명이며 이제까지 총 6.204.220명이 감염되었습니다.
     
    [1주 집계로 본 평균 사망자]는 목요일 485명
    ▷ 20일~26일, 7일간 사망자 (552+376+194+302+630+654+691=3.399) 485  
     
    01일- 420명 /02일- 408명/03일- 364명 /04일- 378명/05일- 395명/06일- 362명/07일- 340명
    08일- 331명 /09일- 339명 /10일- 329명 /11일 - 323명/12일- 356명/13일- 418명/14일- 514명 
    15일- 515명 /16일- 513명 /17일 -586명 /18일 -613명/ 19일- 576명/20일- 553명/21일- 475명
    22일- 483명/ 23일- 495명/ 24일 -488명 /25일 -473명/ 26일- 485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21 브라질, 열차 충돌사고 8명 이상 사망 Webmaster 2363 2007.09.27
    720 LG 브라질 새 공장 준공 Webmaster 2859 2005.07.21
    719 WBC 축구의 나라 브라질, 한국야구 찬사 ajutour 2204 2009.03.24
    718 룰라 “선진국 개도국지원을” 아주여행사 3476 2003.05.30
    717 "기준금리 너무 높아"…브라질 고금리 정책 효율성 논란 ajutour 442 2017.02.06
    716 "입학 쿼터제" 도입 논란 아주여행사 3230 2003.06.17
    715 첮 남미출신 교황 브라질 방문에 150만명이 열광 ajutour 827 2013.08.05
    714 '불볕더위' 브라질 국토 절반서 정전 사고 피해 file ajutour 610 2015.01.21
    713 '브라질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작은 정부로 저성장 탈출할 것" ajutour 637 2019.01.08
    712 '의혹 투성이' 포스코-동국제강 브라질 합작사업…포스코 "정확한 투자금액 파악 어렵다" file ajutour 700 2015.03.31
    711 '자책골' 브라질, 스위스에 져 6연승 마감 ajutour 868 2013.08.15
    710 (브-아)단일통화 합의 아주여행사 3620 2003.05.07
    709 (브라질+중국)공동개발한 인공위성 9월 발사 아주여행사 3701 2003.05.31
    708 10년간 쓰레기산을 공원으로… 브라질 슬럼가의 - 우공이산 file ajutour 809 2015.05.29
    707 1일부터 브라질 총기 재등록 실시 Webmaster 2770 2006.11.28
    706 2,500가구, 통일교 소유 토지 포위 시위 아주여행사 3321 2003.07.12
    705 2006년 리우데 자네이루 카나발 Webmaster 3175 2005.11.14
    704 2011년 부터 브라질 공립 고등학교에 콘돔기계 설치한다 ajutour 2189 2010.09.21
    703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수, 업종별 희비교차 ajutour 786 2014.02.13
    702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관람 팁 공개 file ajutour 1884 2013.02.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