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지난 8월 31일(월) 오전, 권홍식 사장(나라부속)이 덴탈 마스크 50,000장을 한인회에 기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권홍식 사장은 지난 5월에도 R$30.000,00 상당의 상품권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인회에 기부한 바 있으며, 한인회에서는 접수를 통해 30·40대 한부모 가정과 30·40·50대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조만간 접수를 받은 후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인언론사들을 통해 공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