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조회 수 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목요일(14일) 쌍빠울로 주지사 João Doria가 SP주에 락다운(lockdown)조치를 취할 가능성에 대해 기업인들을 불러 신중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전쟁이 있으며 경제를 파괴하여 정부를 몰락시키려는 정치적인 시도가 있다"고 하면서 한 사람이 쌍빠울로의 미래와 브라질의 미래를 결정짓고 있다고 비난하였습니다.
     
    ◈ 어제 목요일(14일) 집계된 [코로나19] 사망자는 (844)명이며 전체 사망자는 총 (13.993)명이 되었습니다. 감염자의 사망율은 6,9%

     코로라19 사망자 수
    12(일) -  99명 / 13(월) -105명 / 14(화)-204명 / 15(수)-204명 / 16(목) - 188명 / 17(금) - 217명 / 18(토) - 206명
    19(일) -115명 / 20(월) -113명 / 21(화)-166명 / 22(수)-165명 / 23(목)- 407명 / 24(금) - 357명/ 25(토) - 346명
    26(일) - 535명/ 27(월) - 338명 / 28(화)- 474명/ 29(수)-449명 / 30(목) - 435명 / 01(금) - 428명/ 02(토) - 421명 
    03(일) - 275명/ 04(월)- 296명 / 05(화)- 600명 /06(수)-615명 / 07(목) - 610명/ 08(금) - 751명/ 09(토) - 730명  
    10(일) - 496명/ 11(월)- 396명 / 12 (화)- 881명 /13(수)-749명 / 14(목) - 844명
      
    ◈ SP시의 위중환자 병상(UTI)가 8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P시는 개인 병원의 시설 사용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합니다. 
     
    ◈ 연구 조사에 의하면 쌍빠울로 주에서는 도시보다는 외곽 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SP시장 Bruno Covas는 장의 염증으로 입원하여 검사 중입니다. Bruno Covas는 시장에 당선되자 마자 신체 여러 곳에 암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 과연 이 상태로 시장직을 계속 유지할 지 의심됩니다. 
     
    ◈ 쌍빠울로의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쌍빠울로 주에서는 위중환자 병상(UTI)이 모자라 사망한 사람은 없다" 고 함. 
     
    ◈ SP공안부는 봉헤찌로 한인타운 뒤 편 Crocolandia에 있는 수 백명의 마약 중독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여 이들을 없애려고 법원에 허락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쌍빠울로 법원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쌍빠울로 주지사 João Doria가 SP시장으로 있을 때 아무런 계획도 없이 이들을 분산시키기만 하면서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아무런 계획도 없고 시도를 하지 않는다.  
     
    ◈ 쌍빠울로 시의 "차량 2부제 운행" 에 대해 법원이 의문을 가지고 있으나 금지를 하지 않은 가운데...아직까지 조치의 실효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  
     
    ◈ 리오의 Teresópolis시는 "차량 2부제 운행" 이 아닌 "주민 2부제 외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CPF의 끝번호에 따라 (0,2,4,6,8)은 짝수 날짜에 (1, 3, 5, 7, 9) 거리를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 리오의 마라까낭 축구장에 세워진 켐페인 격리 병원의 간호사들이 땅바닥에서 메트리스를 놓고 자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 브라질 렌트카 협회의 Paulo Miguel 사장은 이런 격리 상태가 1달 이상 지속된다면 작은 렌트카 회사들이 파산 신청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2008년~2010년 사이 룰라 정권이 만든 아프리카 국가와 카리비 8곳의 대사관 폐쇄를 명령하였습니다.
     
    #전 대통령인 룰라는 불량 신용국가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쿠바, 베네주엘라 등지에서 브라질 국영은행 BNDES가 보증을 해 주고 건설 사업을 해 주면서 거기서 뇌물을 받아 챙겼습니다. 현재 건설대금은 고스란히 날린 상태로 국민의 혈세가 탕진되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81 상파울로, 리오데 자네이루 불꽃 축제, 250만 명 참가 예상 Webmaster 2853 2007.01.01
    80 간통죄 폐기 전망 Webmaster 2867 2004.09.17
    79 브라질, 미국 이라크 파병요구에 냉담 아주여행사 2899 2003.09.20
    78 소액투자 이민 Webmaster 2926 2004.11.24
    77 브라질 올해 경제성장률 0.6% 전망 아주여행사 2938 2003.10.01
    76 브라질 룰라정부 지지도 출범이후 최저 아주여행사 2944 2004.03.04
    75 브라질 자동차 수출 최고 기록 아주여행사 2944 2004.07.12
    74 미국의 지문 채취와 브라질의 반응.. 아주여행사 2969 2004.01.09
    73 한국 SK에너지 브라질서 또 터졌다..해저광구에서 원유층 발견 ajutour 2977 2009.11.28
    72 브라질 노동당 총재 비행기 추락 사망 아주여행사 2978 2003.10.06
    71 비아그라 시민들에 배부 검토 Webmaster 2982 2005.05.28
    70 상파울로 찌에떼 하수 공사 지연 아주여행사 2991 2004.07.16
    69 전세계 해킹의 수도 브라질 Webmaster 2991 2004.09.16
    68 축구스타 호나우두 모델과 재혼 Webmaster 2994 2004.09.13
    67 브라질 정부 윈도 대신 공개SW 대규모 도입 아주여행사 3001 2004.04.26
    66 브라질 아르헨티나 EU 본떠 (남미연합) 추진 아주여행사 3004 2004.03.19
    65 브라질 교도소 폭동(4월16일) 아주여행사 3016 2004.04.24
    64 아마존강 유역 고대부족터 발견 아주여행사 3029 2003.09.20
    63 브라질 BAHIA 남쪽해안 9월 고래 춤추는 구경 계절 ajutour 3031 2010.09.21
    62 브라질 Lula 대통령 취임 100일 평가 아주여행사 3041 2003.04.14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