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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의 하루평균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이 처음으로 400만 배럴을 넘어섰다.

    브라질 광업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국(ANP)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하루평균 석유·천연가스 생산량이 404만1천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루평균 석유 생산량은 316만8천 배럴로 지난해 12월보다 1.99%,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20.43% 증가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1억3천875만3천㎥로 지난해 12월보다 0.71%, 지난해 1월보다는 22.58% 늘었다.

    지난달 전체 석유·천연가스 생산량 가운데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생산분이 66.37%를 차지했다.

    브라질 대서양 연안에서는 해저 3천500∼5천500m에 형성된 염전층을 기준으로 하부 유전(pre-salt)과 상부 유전(post-salt)이 있다.

    본격적인 심해유전 개발은 10년 전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에 속한 주바르치 광구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유전 개발을 위해 설치된 플랫폼은 20개를 넘는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는 심해유전 개발 비용이 최근 5년 사이에 70% 가까이 감소하면서 심해유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페트로브라스는 심해유전 개발로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 순위가 현재 9∼10위에서 10년 후에는 5위권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은 10억 배럴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NP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석유 생산량은 2018년(9억4천400만 배럴)보다 7.78% 증가한 10억1천800만 배럴로 집계됐다.

    지난해 천연가스 생산량은 2018년(408억5천700만㎥)보다 9.46% 증가한 447억2천400만㎥였다.

    전체 석유·천연가스 생산량 가운데 페트로브라스가 74.9%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셸이 차지하는 비중은 1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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