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28일(목) 저녁 교포운영 유흥업소 두 곳을 급습, 한인 70여명이 연방경찰들의 의해 연방경찰본부(LAPA소재)로 송치되어 교포사회 전체를 경악에 빠지게 했던 이번 사건은 업주, 지배인 등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 구속하고 나머지 한인들은 석방 귀가조치로 일단락 됐다.

    사건 다음날인 29일(금) 오전부터 연방경찰본부에 도착, 한인들의 안전상태와 담당 경찰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사건 경위파악에 나선 상 파울로 총영사관(총영사:김순태) 이석 영사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수사결과에 대해 밝혔다.

    대다수의 한인들은 사건 발생 후 12시간이 지난 오후 12시경 ‘외국인은 반듯이 신분증 원본을 소지해야 한다’ 는 외국인 법을 적용, 벌금형을 선고 받고 귀가 조치됐으며, 접대부 여성들도 추방조치 대신 비자 체류기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하고 역시 무사히 귀가 조치됐다.

    그러나 두 업소 업주인 K, C씨 그리고 지배인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과률료스 구치소로 이감됐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구속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20 상파울로 시 8월8일을 ‘태권도의 날’ 로 제정 Webmaster 1359 2008.09.15
    119 서유석 가수 동양선교교회 콘선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file ajutour 1363 2012.01.28
    118 브라질 재외국민 등록, 이제 온라인으로도 가능 Webmaster 1371 2008.05.10
    117 브라질 한국학교에 姑 천안함 순국 용사 추모 분향소 설치 ajutour 1374 2010.04.29
    116 2010 한국영화주간 오늘부터 개막 ajutour 1375 2010.11.10
    115 브라질 이민 45주년 Webmaster 1376 2008.09.04
    114 윌리암 우 의원 재선 후보 설명회 및 후원의 밤 개최 ajutour 1378 2010.09.21
    113 2012년 대선 바른 선거 홍보 위원회 2기 출범식 file ajutour 1379 2012.07.25
    112 노예노동퇴치포럼, 볼리비아 봉제업협회장 뿔났다 ajutour 1384 2010.03.05
    111 한인 리나 김 부부, 브라질리아 탄생 사진집 출간 ajutour 1410 2011.03.15
    110 브라질 한국학교 ○, × 퀴즈로 영어 회화쯤이야 유창하게 ! ajutour 1414 2012.09.27
    109 30대 한인 위조문서, 위조지페 및 불법마약소지로 체포 ajutour 1423 2012.04.11
    108 윌리암 우 의원 최경림 대사와 만찬 자리를 가져 ajutour 1426 2010.04.04
    107 브라질 한국학교 박종건 신임교장 부임 Webmaster 1429 2006.08.31
    106 브라질 노인회관 한인타운( bom retiro )로 이전 ajutour 1441 2011.04.14
    105 외국 영주권자도 주민등록증 받는다. ajutour 1452 2010.09.21
    104 브라질 한국학교, 개교 13주년 행사 가져 ajutour 1453 2011.04.14
    103 브라질 한국학교 재외 한국학교 특성화 학교로 선정 ajutour 1473 2012.01.18
    102 최경림 주 브라질 대사 신년사 ajutour 1493 2010.01.03
    101 꿈의 콘서트 ( 청사모 ) file ajutour 1503 2012.08.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