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 2013.06.14 16:45

    미리 보는 월드컵

    조회 수 1281 추천 수 1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일부터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일본 개막전 맞붙어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미니 월드컵' 2013 FIFA(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이 16일 오전 4시(한국 시각) 브라질과 일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보름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월드컵을 1년 앞두고 개최지에서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은 6개 대륙 챔피언, 월드컵 우승국, 차기 월드컵 개최국 등 총 8개국이 참가한다. A조에는 브라질· 이탈리아·멕시코·일본이 편성됐고, B조에서는 스페인·나이지리아·우루과이·타히티가 경합을 벌인다. 24일까지 조별 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에 오른다. 결승은 다음 달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

    브라질과 일본이 맞붙는 대회 개막전은 현재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두 국가 간 대결로 주목을 끌고 있다.

    내년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하는 브라질은 역대 컨페더레이션스컵 최다 우승국(3회·1997, 2005, 2009년)이다. 참가국 중 현재의 대회명으로 불린 1997년 대회부터 개근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다. 브라질 대표팀은 최근 부침을 겪고 있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정상을 이끌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으며 '삼바 축구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특히 네이마르(바르셀로나), 오스카(첼시) 등 신예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근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화제가 된 '제2의 펠레' 네이마르는 A매치 32경기에서 20골을 넣는 등 브라질의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은 A조에서 FIFA 랭킹이 32위로 가장 낮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먼저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통과하며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런던올림픽 4강 주역과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우승 세대가 뭉친 조직력이 강점이다.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게이스케(CSKA모스크바) 등 주축 선수들도 최근 유럽 무대를 경험하며 한층 성장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81 브라질 노동계 이달 말 또 총파업…테메르 퇴진 촉구 file ajutour 914 2017.06.07
    580 포스코대우, 2조원 규모 브라질 해군 현대화 사업 참여할듯 ajutour 783 2017.06.07
    579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공식 일정 중단. 다시 대통령 탄핵 가능성 ajutour 750 2017.05.18
    578 美 공군, 브라질 엠브라에르 경전투기 300대 구매 추진 ajutour 802 2017.05.16
    577 브라질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file ajutour 926 2017.05.10
    576 바나나를 닮은 브라질 ajutour 957 2017.04.20
    575 브라질 부패수사 확대로 2018년 대선판도 지각 변동 file ajutour 994 2017.04.18
    574 브라질의 트럼프 "서울 대중교통 도입할 것" ajutour 774 2017.04.18
    573 브라질의 트럼프 극우 인사 집권하면 각료 절반 군인 임명 하겠다. file ajutour 987 2017.04.18
    572 브라질 부패고기 파문 원인은 나눠먹기식 부패구조 때문이다. file ajutour 929 2017.03.24
    571 브라질 썩은 닭고기 수출 회사의 제품 판매 중단됐다 file ajutour 943 2017.03.21
    570 브라질 썩은 고기 스캔들 썩은 공직자들의 산물 .... file ajutour 775 2017.03.21
    569 브라질 펀드의 반전 ajutour 807 2017.02.21
    568 브라질 대형건설사 페루 전 대통령에게 230억원 뇌물 제공 의혹 ajutour 938 2017.02.06
    567 "기준금리 너무 높아"…브라질 고금리 정책 효율성 논란 ajutour 901 2017.02.06
    566 브라질 룰라 前 대통령 부인 뇌사, 대선 변수 ???? ajutour 984 2017.02.06
    565 “ 브라질의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 룰라 전 대통령 부인 마리자 사망 ajutour 899 2017.02.06
    564 상파울루 한인회 한 - 브라질 우정의 밤' 성황리 개최 file ajutour 996 2016.12.27
    563 가톨릭 국가' 브라질 위상 흔들…신자 2년새 900만명 줄어 file ajutour 853 2016.12.27
    562 여권 잃어버려 ‘그 비행기’ 못탄 브라질 축구선수 file ajutour 1044 2016.12.2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