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오전 Geraldo Alckmin 연방의원은 성명을 통해 상파울로에서 급여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의 최저임금이 종전에서 약 15% 인상된 R$ 690,00으로 3월부터 적용될 것이다. 종전에는 최저임금이 R$ 600,00 이였다. 이는 종전보다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어 국내의 노동자 및 오토바이 서비스 직종 인력도 포함된다.
이보다 한단계 더 높은 종전의 R$ 610,00 급여에 해당하는 인원들은 R$ 700,00으로 14,75%가 상승할 것이고, 종전의 R$ 620,00에 해당하는 서비스 근로자 및 전자 의료 기술자들은 R$ 710,00으로 14,52%가 상승할 것이다.
이번 임금상승의 새 법안은 곧 상파울로주 입법회의를 거쳐 통과될 것이다. 작년에도 임금상승이 있었는데 이는 11개월 전으로 2011년 4월에 있었다. 올해의 임금상승 후에는 새로운 임금상승 법안이 2014년 2월 1일에 있을 것이다.
또한 국가공무원의 임금상승의 새로운 법안도 입법회의를 거치게 되는데 이는 종전의 R$ 630,00에서 R$ 720,00으로 상승하게 되며 약 33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해지며 공적자금에 R$ 37.000.000,00의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