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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1헤알만 넣고 새차를 할부 구입할 수 있는 세일이 있다. 1헤알 현금 지불하면 폭스바겐 Novo Gol을 월부 60회(5년) 매월 749 헤알씩 갚으면 된다. 현찰 가격은 2만8천400헤알이고 월부가격은 4만5천헤알이 된다.

    엑스트라 안시에따 차시장에서 지난 일요일 하루 150대의 새차가 거래됐다.

    1 헤알을 지불하고 할부구입을 하는 경우 월부기간이 너무 길다.

    “1 헤알 현금지불은 손님을 유치하는 광고문구이다. 사람들이 ‘1 헤알에 자동차 구입’이라는 광고에 발길이 이끌리지만 대부분 얼마의 금액을 현금지불하고 대신 월부회수가 주는 방식으로 차를 산다.”고 폭스바겐 자동차 시장에서 일하는 판매원 마리오 로뻬스는 말했다.    

    아넴비 삼바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피아트 시장에서는 지금 차를 구입하고 2011년 3월부터 할부를 지불하는 세일이 있다.

    “연말에는 지출이 많다. 또 연초에는 자동차세(IPVA), 가옥세(IPTU), 아이학비 등이 줄을 잇는다. 숨돌릴 수 있는 3월부터 지불하는 것이라면 좋다”고 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오를란도 미란다(44)는 “3월 첫 월부 세일”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GM은 새 차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수입차 까마로(가격 18만5천헤알) 추첨권을 주고 있다.

    퓨조(Peugeot)는 새차 구입자에게 에어컨을 무료로 달아준다. 자동차 조립공장의 금년도 새 자동차 판매량은 3백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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