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오 룰라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의 최대 문제점은 경제,나 사회, 문제가 아닌 영웅부재, 가정해체, 등을 꼽아 브라질 국민 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 파이스가 21일 리오데 자네이로발 기사로 보도했다.
룰라 대통령은 최근 시작된 `나는 브라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란 제목의 광고방송 캠페인에서 `영웅을 존경할 줄 모르고, 더욱이 존경할 만한 영웅이 브라질에는 보족하다는 점을 브라질의 문제 점으로 지적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 국가의 영웅을 기리는 기념탑에 헌화하는 일이 허다한데 정작 브라질에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 이유는 브라질인들이 영웅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웅부재 외 브라질의 문제점이 경제 부문에 있기 보다는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어머니`는 집을 떠나는 가정의 해체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룰라 대통령은 문제점 해결에 있어 국가가 대신해 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국민 스스로 해결하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브라질인들이 자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무시하고 외국문물 을 무조건 증시하는 풍조가 있다고 지적하고, 언론사에 대해서도 반목과 대립보다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면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최근 시작된 `나는 브라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란 제목의 광고방송 캠페인에서 `영웅을 존경할 줄 모르고, 더욱이 존경할 만한 영웅이 브라질에는 보족하다는 점을 브라질의 문제 점으로 지적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외국을 방문할 때마다 그 국가의 영웅을 기리는 기념탑에 헌화하는 일이 허다한데 정작 브라질에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 이유는 브라질인들이 영웅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웅부재 외 브라질의 문제점이 경제 부문에 있기 보다는 `아버지`는 술을 마시고`어머니`는 집을 떠나는 가정의 해체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룰라 대통령은 문제점 해결에 있어 국가가 대신해 주기를 기대하지 말고 국민 스스로 해결하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브라질인들이 자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무시하고 외국문물 을 무조건 증시하는 풍조가 있다고 지적하고, 언론사에 대해서도 반목과 대립보다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면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